'한국 체육 인재 양성에 진심' 전주 완산고등학교, 스포츠 꿈나무 위한 특별한 버팀목 마련 작성일 06-08 1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6/08/0000612323_001_20260608162512655.jpg" alt="" /><em class="img_desc">▲ ⓒ전주 완산고 제공</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양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전북특별자치도를 빛낼 샛별을 적극적으로 양성 중이다. 든든한 교사진과 교내 프로그램 덕분에 학생들은 입시와 성장에만 집중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br><br>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완산고등학교(교장 소병수)는 2008년 체대입시반을 개설한 이후 19년간 체육 인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지금까지 체대입시반을 거쳐 간 학생은 200명이 넘으며, 이 가운데 100여 명이 체육 관련 학과에 진학했다.<br><br>졸업생들은 체육교사, 국가대표 트레이너, 스포츠 전문기자, 물리치료사, 국립재활원 근무자, 스포츠마케팅 전문가, 스포츠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체육교사 동문만 10명이 넘을 정도로 완산고 체육교육의 전통과 영향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br><br>최근 체육 분야는 선수와 지도자를 넘어 스포츠의학, 운동과학, 재활, 교육, 산업, 마케팅, 스포츠여가 및 레저산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체육을 기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진로 역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6/08/0000612323_002_20260608162512699.jpg" alt="" /><em class="img_desc">▲ ⓒ왼산고등학교 제공</em></span></div><br><br>이에 완산고등학교는 단순한 체대입시반 개설을 넘어 폭넓은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분야별 체육과 전문가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br><br>2022년부터 운영 중인 '분야별 체육과 전문가 특강'은 학생들에게 체육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한 임완호 완산고등학교 체육교사는 스포티비뉴스와 통화에서 "학생들의 진학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 프로그램 운영의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br><br>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포츠의학, 운동과학, 체육교육, 선수재활, 스포츠산업,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해당 직업의 역할과 전망, 필요한 역량, 대학 전공과 진로 과정 등을 직접 들으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있다. 또한 강사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교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현장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받으며 체육 분야의 다양한 가능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br><br>그동안 완산고등학교 체육과 전문가 특강에는 스포츠의학, 스포츠과학, 스포츠재활, 스포츠트레이닝, 체육교육, 스포츠산업,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여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했다.<br><br>주요 강사진으로는 송하헌 새강병원 원장 및 전북현대모터스 주치의(스포츠의학·스포츠팀닥터) 황선환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스포츠여가 및 레저산업) 김용권 전주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교수 및 본스포츠재활센터장(스포츠의학·운동처방) 손지훈 전주대학교 체육학과 교수(스포츠역학·운동과학) 임승길 서원대학교 헬스케어운동학과 교수(운동생리학·스포츠트레이닝) 정현철 전북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체육교육) 소대호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학사(체육교육 정책 및 진로교육) 유웅서 액티브코어센터장(선수재활·트레이너) 김욱헌 전북현대모터스 유소년 책임매니저(스포츠산업 및 스포츠마케팅)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김언혜 전 엘리트 배구선수 출신 행정가는 선수 경험과 스포츠 행정 분야의 진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했다.<br><br>특히 완산고등학교는 체육 관련 학과 진학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학생들이 체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문가 특강은 학생들이 대학 진학 이후의 진로와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br><br>임완호 교사는 "체육을 전공한다고 해서 모두 교사나 선수의 길만 가는 것은 아니다"며 "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어떤 분야로 성장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을 꾸준히 초청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학생들이 전문가들의 경험과 고민, 성장 과정을 들으면서 자신만의 진로를 찾고 꿈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시야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br><br>한편 완산고등학교는 체육 분야 진로교육과 체대입시 지도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학뿐 아니라 장기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체육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지역을 넘어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진로교육을 통해 전북도를 넘어 대한민국 체육계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6/08/0000612323_003_20260608162512739.jpg" alt="" /><em class="img_desc">▲ ⓒ완산고등학교 제공</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하루에 SK·네이버 모두 찾았다…한국서 막 오른 ‘AI 팩토리’ 전쟁 06-08 다음 '스파이더맨' 듀플랜티스, 3년만에 우승 실패…40연승 마감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