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미디어윌 아마추어테니스오픈' 성황리 폐막...전국 1천여명 참가 열전 작성일 06-08 1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8/0000013453_001_20260608164313460.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미디어윌배 아마추어테니스오픈 시상식 단체사진</em></span></div><br><br>2026 미디어윌 아마추어테니스오픈(구 벼룩시장배)이 지난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br><br>이번 대회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고양시 테니스장과 구리시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에서 분산 개최됐다.<br><br>31년 역사의 벼룩시장배를 계승한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KTA) 투어 FU 등급 대회로 열렸다. 개나리부, 국화부, 챌린저부, 마스터스부, 여자루키부 등 5개 부문에 총 510팀, 1,02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br><br>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7일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린 각 부문 준결승과 결승을 통해 우승자가 가려졌다. 우승팀에게는 부상으로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 투어' 참가권이 주어져 오는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3박 4일 일정의 특별한 테니스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8/0000013453_002_20260608164313532.jpg" alt="" /><em class="img_desc">올화이트룩으로 맞춰 입고 개나리부 우승을 차지한 정아영과 임혜정(왼쪽)</em></span></div><br><br>개나리부에서는 타 종목 선수 출신인 정아영-임혜정 조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탁구 선수 출신 정아영과 배드민턴 선수 출신 임혜정은 뛰어난 볼 감각을 앞세워 예선부터 주목받았다.<br><br>지인의 소개로 처음 호흡을 맞춘 두 선수는 대회 기간 내내 화이트톤 의상을 맞춰 입고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어 시절 다수의 탁구 단체전 우승 경력을 보유한 정아영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하지만 너무 행복하다"며 "파트너 매칭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마음이 잘 맞는 파트너를 만나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전국체육대회 대학부 배드민턴 준우승 경력을 가진 임혜정은 "올해 반드시 국화부 승급을 목표로 간절하게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응원해주신 분들과 든든한 파트너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8/0000013453_003_20260608164313572.jpg" alt="" /><em class="img_desc">국화부 결승에서 득점 후 포효하는 정희윤</em></span></div><br><br>국화부에서는 지난해 제31회 벼룩시장배에서 공동 3위에 머물렀던 정희윤이 한은진과 짝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br><br>정희윤은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응원해주신 분들과 팀을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br><br>이번 우승으로 국화부 통산 24번째 우승을 달성한 정희윤은 현장을 방문한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생애 첫 상하이 마스터스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br><br>여자루키부에서는 박수선-이고은 조가 우승했고, 마스터스부에서는 김수호-김재하 조가 정상에 올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8/0000013453_004_20260608164313610.jpg" alt="" /><em class="img_desc">마스터스부 결승에서 전위 플레이를 펼치는 김수호</em></span></div><br><br>김수호는 "파트너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1년 동안 함께 5개 대회에 출전하며 호흡을 맞춰왔다"며 "대회 운영진의 원활한 진행 덕분에 만족스러운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운정위너스클럽 회원들, 그리고 테니스를 가르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br><br>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와 미디어윌이 공동 주최하고, 고양특례시테니스협회, 테니스코리아, 미디어윌스포츠가 주관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공식 사용구를 협찬했다.<br><br>각 부문 준우승팀과 공동 3위팀에는 상패와 함께 각각 160만 원, 1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상품권이 수여됐으며, 공동 8강팀에는 상패와 2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됐다.<br><br>한편 챌린저부 준결승과 결승 경기는 오는 13일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8/0000013453_005_20260608164313645.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루키부 우승 박수선-이고은</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8/0000013453_006_20260608164313695.jpg" alt="" /><em class="img_desc">개나리부 우승 임혜정-정아영</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8/0000013453_007_20260608164313750.jpg" alt="" /><em class="img_desc">국화부 우승 한은진-정희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8/0000013453_008_20260608164313800.jpg" alt="" /><em class="img_desc">마스터스부 우승 김재하-김수호</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스포츠레저 김대욱 신임 대표이사 취임…임기 3년 06-08 다음 ‘황당 이유?’…프랑스 최초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어이없는 도핑규정 위반..올림픽 2연패 적신호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