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희,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364.3점… 비공인 세계신기록 작성일 06-08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신기록·주니어신기록 경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6/08/0000935215_001_2026060816521867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된 오세희. 충북보건과학대 인스타그램</em></span><br><br>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오세희(20·충북보건과학대)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비록 국내 대회 기록이지만, 국제사격연맹(ISSF) 공식 세계신기록을 뛰어넘는 점수로 세계 무대 경쟁력도 입증했다.<br><br>오세희는 8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대학부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364.3점을 쏴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독일의 넬레 슈타르크가 지난달 유럽선수권대회(크로아티아 오시예크)에서 세운 ISSF 공식 세계신기록(363.3점)을 1.0점 웃도는 점수다. 다만, 이번 대회는 ISSF 공인 국제 대회가 아닌 국내 대회라 오세희의 기록은 비공인 세계신기록으로 남게 됐다.<br><br>그래도 의미는 크다. 오세희는 이날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 주니어 신기록, 대학부별 신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종전 한국 신기록은 올해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에서 김지은(IBK기업은행)이 작성한 362.8점이었다. 오세희는 이를 1.5점이나 넘어섰다.<br><br>최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그는 9월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도 밝혔다. 오세희는 경기 후 "결선에서 상대를 이긴다는 생각보다 전에 내가 세웠던 기록을 이긴다는 생각으로 한 발 한 발 쐈다"며 "세계기록보다 1점 높다는 것을 알고 나니 세계대회에서 이것보다 더 높이 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표팀 선발전이) 제 생애 첫 선발전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결과가 나왔다. 선발되고 나니 아시안게임이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수강신청보다 어려운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스톤은 어떻게 할까? Q&A [2부] 06-08 다음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주정훈 월드 파라 태권도 그랑프리 은메달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