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구!" "굿바이 천리안1호" 작성일 06-0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항우연 "8일 폐기 기동해 임무 종료" 발표…정지궤도에서 300㎞ 높은 무덤궤도로 상승해 비활성화시켜<br>천리안위성 1호는 2010년 발사된 우리나라 첫 정지궤도 위성, 16년간 16억㎞ 비행하며 기상·해양 관측·통신 임무 수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IIwZpX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a64902cdd3c5f20c28004204f9b8ab2b2446f02793190c491625bf116f475" dmcf-pid="uZCCr5UZ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나라 첫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가 8일 새벽 임무를 마치고 폐기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집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daejonilbo/20260608165150672xatm.jpg" data-org-width="1280" dmcf-mid="1bgENTZv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daejonilbo/20260608165150672xa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나라 첫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가 8일 새벽 임무를 마치고 폐기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집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3d8738b9f2db0c8f6d8ac41fbdc95f21092e5d19779aeb2bb347c0a57c4498" dmcf-pid="75hhm1u5Oc" dmcf-ptype="general">"그동안 수고 많았다. 정든 우주에서 편히 쉬렴."</p> <p contents-hash="9f3253ec018365f94c7da524547fa49b75295b6f52a005cfa0dc6caa7538c87a" dmcf-pid="z1llst71OA"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의 첫 정지궤도 위성으로, 우리나라를 세계 7번째 기상관측 위성 보유국 반열에 올린 '천리안위성 1호'가 임무를 마쳤다.</p> <p contents-hash="013c9c68b7e242579900df86318969331fb2074223705a64eca48f870406d44e" dmcf-pid="qtSSOFztIj" dmcf-ptype="general">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8일 새벽 1시32분 천리안위성 1호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백현철 위성관제팀장은 "마지막 종료 사인이 난 뒤 박수를 쳤다. 천리안위성 1호 제작에 참여했던 분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df200ed7a9697b52e3e8bc505a01db14e1fb3e84a2fbcc8b6fcdc20022bdca3" dmcf-pid="BFvvI3qFDN" dmcf-ptype="general">천리안위성 1호는 지난 1일부터 정지궤도(고도 약3만5786㎞)에서 탑재체 전원을 차단하고 6차례에 걸쳐 약 300㎞ 높은 폐기궤도(무덤궤도)로 상승했다. 이어 남은 연료를 배출하고 추진계·전력계에 이어 주 전원을 차단해 운영을 마쳤다.</p> <p contents-hash="6bbc489e1a49bbb186ea10926750b545ea19647085ca9e7c4d0f4ae3cd02405d" dmcf-pid="b3TTC0B3ra" dmcf-ptype="general">천리안위성 1호는 2010년 6월 발사된 우리나라의 첫 정지궤도 위성으로, 애초 설계수명인 7년을 훌쩍 뛰어넘어 16년 동안 기상·해양 관측·통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p> <p contents-hash="e848147336a392f3f08db0b58ef31cf16e1c1eac570001b06e3ccec8bf422712" dmcf-pid="K0yyhpb0sg" dmcf-ptype="general">천리안위성 1호는 대한민국 우주개발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우리나라는 천리안위성 1호를 보유해 세계 7번째 기상관측 위성 보유국 반열에 올랐고 해외 의존도를 벗어나 독자적인 기상정보를 확보하게 됐다.</p> <p contents-hash="7e286f8e72335598fb11043c5267b499f7c7ef74c154101e84e1c990cbe12506" dmcf-pid="9pWWlUKpEo" dmcf-ptype="general">기상 탑재체가 9년 동안 촬영한 약 56만장의 영상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성 기상현상 관측에 널리 활용됐고 해양 탑재체는 3만여 장의 영상을 촬영해 적조 관측과 해양오염 감시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된 해양환경 모니터링에 기여했다.</p> <p contents-hash="cffcc3a16c77a0339ba2ed5942850d1f53d922d65de9a422f7d60e0dec66a160" dmcf-pid="2YmmkGFYDL" dmcf-ptype="general">통신 탑재체는 국내 최초로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한 위성통신 시험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위성통신 기술 발전과 상업화에 기반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902c13eafc0485aaec933982abc3eac4ff58362a097351f1007c626ca09c87fd" dmcf-pid="VGssEH3Gwn" dmcf-ptype="general">천리안위성 1호의 비행거리는 16년 동안 약 16억㎞에 달한다. 천리안위성 1호가 설계수명을 넘겨 임무를 수행한 것은 항우연이 2021년 도입한 '경사궤도 운영 방식'이 한몫을 했다. 이 방식은 남북 방향 위치 유지 기동을 줄여 연료 소모를 크게 절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ec6130403fa086a21ae2f3a94f25d8591ac0d1b0a602645846c10e94aec610" dmcf-pid="fHOODX0H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관제센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daejonilbo/20260608165152063kvcp.jpg" data-org-width="1280" dmcf-mid="Yzhhm1u5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daejonilbo/20260608165152063kv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관제센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6524676b10db2b01b6df6263b0e2974a1f2083dfb3ad1b5d1b857a2d3b45df" dmcf-pid="4XIIwZpXmJ" dmcf-ptype="general">항우연은 이날 천리안위성 1호의 폐기기동은 단순한 임무 종료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지궤도 위성 전 주기 운용 역량과 우주 지속가능성 확보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0e0108c99f5546df7e79881be4dc9de5e6e6cd215036e80781fe8dbf3843162b" dmcf-pid="8ZCCr5UZEd" dmcf-ptype="general">수명이 끝난 위성을 궤도에 방치하면 다른 위성과 충돌하거나 주파수 간섭을 일으킬 수 있다. 천리안위성 1호는 임무 수행이 가능한 연료가 남아 있었지만 운영기관이 위성을 폐기궤도로 이동시키는 '능동 폐기'를 수행했다.</p> <p contents-hash="2cc33e5922895094aaf531b6c07de4ff87cba254db3075a4be430f81e75b38fd" dmcf-pid="65hhm1u5se"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항우연은 국제사회의 우주잔해물 저감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후속 위성인 천리안위성 3호에 궤도 및 주파수 자원을 안정적으로 승계할 수 있게 됐다. 천리안위성 1호의 지구관측 임무 가운데 기상은 천리안위성 2A호, 해양은 천리안위성 2B호가 각각 이어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56d8d2644bfffe89eb93cf7798eda245db6f229c13adf20179969b7042b532" dmcf-pid="P1llst71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들이 8일 새벽 천리안위성 1호 폐기기동을 마친뒤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daejonilbo/20260608165153390vkqd.jpg" data-org-width="1280" dmcf-mid="pz889okL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daejonilbo/20260608165153390vk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들이 8일 새벽 천리안위성 1호 폐기기동을 마친뒤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c1256f98fc522cdf98d3881b566f9fe8a1cacd2b30ccec75cdcd9726274c98" dmcf-pid="QtSSOFztOM" dmcf-ptype="general">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천리안위성 1호는 지난 16년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리나라의 첫 정지궤도 위성으로, 능동 폐기를 수행해 국가 위성의 전 생애주기 운용 역량을 입증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드 팬덤, 모두 OTT 모아로 모이도록...‘덕질’ 플랫폼 꿈꾼다" 06-08 다음 정부, 네이버클라우드·삼성SDS·엘리스그룹과 엔비디아 최신칩 1만장 깐다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