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관해율 100%”…레제네론, 희귀 혈액질환서 깜짝 성과 작성일 06-0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L 아밀로이드증 환자 대상 1/2상 결과 공개<br>기존 치료 실패 환자서 전원 반응 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s8VaDg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7cc13f7bf40edb1519038df1c27f42c97392ed5d9cc70cf0815ca5a1f7cd38" dmcf-pid="bFO6fNwa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뉴욕주 태리타운에 위치한 레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eneron Pharmaceuticals) 웨스트체스터 캠퍼스 건물에 회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8/mk/20260608180014486vwge.jpg" data-org-width="700" dmcf-mid="qqkKqJNd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mk/20260608180014486vw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뉴욕주 태리타운에 위치한 레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eneron Pharmaceuticals) 웨스트체스터 캠퍼스 건물에 회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로이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3516f2ef3543f26df00187be6ce9f53e19121e5cdb27add951f2430ce35972" dmcf-pid="Ke7mDX0HhS" dmcf-ptype="general"> 레제네론이 개발 중인 BCMA×CD3 이중항체 ‘린보셀타맙(linvoseltamab)’이 희귀 혈액질환인 전신성 AL(경쇄) 아밀로이드증에서 높은 완전관해율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재발·불응성 환자에게 승인된 치료제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div> <p contents-hash="b4a36e846cd325d2b78b6f2fc9140d851731de6ca59d4389266a2ef67d01ad9e" dmcf-pid="9dzswZpXhl" dmcf-ptype="general">레제네론은 최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린보셀타맙의 1/2상 임상시험(LINKER-AL2)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최소 1회 이상 치료를 받은 재발·불응성 또는 불충분 반응 AL 아밀로이드증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c0124ddcf33e440cc529753765db0cccd5624fe4a04ef4526a232d0b9e44bad3" dmcf-pid="2JqOr5UZSh" dmcf-ptype="general">AL 아밀로이드증은 형질세포가 비정상 경쇄 단백질을 과도하게 생성하면서 심장·신장 등 주요 장기에 아밀로이드가 침착되는 희귀 혈액질환이다. 장기 기능 저하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1차 치료 실패 이후에는 승인된 치료 옵션이 거의 없다.</p> <p contents-hash="0ffa5c0d87076c2eb51108a408f5ba36abf3808fb3ea5c47163c0e73405bafb6" dmcf-pid="ViBIm1u5vC" dmcf-ptype="general">임상 결과에 따르면 80mg 투여군 7명 가운데 5명(71%)이 혈액학적 완전관해(CR)에 도달했다. 240mg 고용량군 13명은 전원이 완전관해를 달성했다. 두 군 모두 매우 우수 부분관해(VGPR) 이상 반응률은 100%였다. 현재까지 임상에 남아 있는 17명에서는 질병 진행이 관찰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9b67c3e7d32935734923ac4f0b4e2b27d6787cff042869d4d8870d7e8faef49" dmcf-pid="fnbCst71yI" dmcf-ptype="general">반응 속도도 빨랐다. 질환의 원인이 되는 자유경쇄(free light chain)는 투약 15일 만에 정상화됐으며, 완전관해까지 걸린 기간의 중앙값은 47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e912cca82cfa7d55fb0885b087b5d6d431725da138d7939a14a847a647e1106" dmcf-pid="4LKhOFztyO" dmcf-ptype="general">장기 기능 개선 신호도 확인됐다. 신장 침범 환자 11명 중 8명(73%)에서 신장 기능 개선이 관찰됐고, 심장 침범 환자 8명 중 4명(50%)에서는 심장 관련 바이오마커 개선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추적 관찰 기간이 비교적 짧았음에도 주요 장기 기능 악화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7a92d4d54052f12d25f6980b2e4b52c30df1839ad991d303ed64a2f34d1516" dmcf-pid="8o9lI3qFls" dmcf-ptype="general">안전성 측면에서는 환자 전원에서 치료 관련 이상반응이 발생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50%), 호중구감소증(40%), 주입 관련 반응(35%)이었다. 감염은 85%에서 발생했으나 모두 회복됐다. 다만 심장 아밀로이드증 환자 1명에서 돌연사가 보고됐고, 기존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환자 1명은 스텐트 시술 후 심실세동으로 사망했다. 연구진은 후자의 경우 약물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p> <p contents-hash="df37b807653b30c60170530b852154d88fad356cccbf59cea8dcdb18efc80572" dmcf-pid="6g2SC0B3Tm"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책임자인 한스 리 박사는 “재발·불응성 AL 아밀로이드증 환자에서 거의 100%에 달하는 완전관해율은 매우 인상적인 결과”라며 “장기 기능 개선 신호까지 확인된 만큼 향후 치료 옵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c2fcb4855b9e057c8dbc7b3d1e25d3c1a3d34017c6297d7bf2c7dae2e9724d" dmcf-pid="PaVvhpb0yr" dmcf-ptype="general">린보셀타맙은 현재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일부 국가에서 허가를 받은 BCMA 표적 이중항체다. 레제네론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등록 임상을 목표로 하는 2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마지막 韓 일정에 쏠린 눈…신라호텔 현장 ‘북적’ 06-08 다음 한국 첫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1호’, 16년 대장정 마치고 영면…‘무덤 궤도’ 안착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