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결승 2연패, 기쁘지만…" 日 세계챔피언, 귀국 뒤 반성 한가득 "AN 수비·랠리 잘 하더라" 작성일 06-08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8/0002019987_001_2026060822121577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안세영(삼성생명)과 맞대결은 도전 남겼다."<br><br>일본 배드민턴 전문 매체 '배드민턴 스피리트'는 8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과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에 연달아 준우승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의 인터뷰를 전했다.<br><br>야마구치는 이날 인도네시아 오픈을 마치고 일본으로 귀국했다. <br><br>야마구치는 5월에 열린 두 개의 높은 수준의 월드 투어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모두 안세영에게 패했다. <br><br>지난달 31일 싱가포르 오픈에서 야마구치는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7-21 21-15)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천위페이(중국·4위)를 꺾고 결승에 올라온 안세영을 만났지만, 야마구치는 1-2(11-21 21-17 19-21)로 패해 준우승했다. 3게임 19-16으로 앞서고 있었으나 이후 안세영에 5연속 득점을 내주고 역전패했다.<br><br>곧바로 열린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야마구치는 준결승에서 심유진(인천국제공항·26위)과 만나 2-0(21-14 21-7) 완승을 거두고 다시 결승에 진출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8/0002019987_002_20260608221215858.jpg" alt="" /></span><br><br>역시 결승에서 안세영을 만난 야마구치는 이번에는 한 게임도 뺏어오지 못하고 0-2(21-23 12-21)로 패했다. <br><br>인도네시아오픈 준우승 직후, 야마구치는 BWF를 통해 "안세영은 내가 플레이할 때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게 인상적이다"며 "지난 경기와 비교해 보면 정신적으로, 기술적으로 모든 것이 더 나아진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고 했다.<br><br>야마구치는 귀국 후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의 준우승을 두고 "2주 연속 결승에 진출한 지 꽤 오래돼서 기쁘다"며 "하지만 두 결승 모두 우리에게 도전을 남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r><br>안세영과 두 차례 결승을 치른 야마구치는 "공격의 여러 측면에서 플레이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샷 정확도가 낮아 수비나 긴 랠리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8/0002019987_003_20260608221215930.jpg" alt="" /></span><br><br>이어 "그러나 2주 연속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소중한 경험"이라고 했다. <br><br>자주 결승에 진출하게 된 요인을 묻자, 야마구치는 "내 스피드가 자연스럽게 향상되었고 공격력도 향상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승패보다 값진 ‘평생 체육’…전 세계 탁구인 강릉으로 06-08 다음 AI투자, 韓에 5년간 550조 쏟아진다…젠슨황 "AI팩토리 6GW 구축"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