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면 파리로 달려갈게요"…'플레이보이 모델' 여친의 약속→츠베레프 롤랑가로스 제패 "프랑스오픈 아직 뜨겁다" 작성일 06-09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9/0002020005_001_2026060901101480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파리로 달려갈게요."<br><br>네덜란드 매체 '스포르트니우스'는 8일(한국시간) 2026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3위)의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와 한 약속을 지키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츠베레프는 지난 세 번의 그랜드 슬램 결승에서 패배한 뒤,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br><br>그는 지난 7일 파리 필립-샤트리에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이탈리아·세계 10위)를 3-2(6-1 4-6 6-4 6-7 6-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br><br>이로써 츠베레프는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 준우승의 아픔을 딛고 마침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9/0002020005_002_20260609011014866.jpg" alt="" /></span><br><br>지금까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24차례 우승했던 츠베레프는 개인 통산 25번째 우승을 메이저 대회 첫 우승으로 장식했다. 이 대회 단식 우승 상금은 280만 유로(약 50억원)다.<br><br>우승 후 츠베레프는 "이 코트는 여러 면에서 내게 정말 특별하다. 이곳에서 내 인생 최고의 순간도, 최악의 순간도 겪었다"고 말했다.<br><br>이어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언제나 그랜드 슬램 챔피언"이라며 "이 트로피는 내게 정말 중요하다. 만약 이번에도 졌다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 것이다. 이제 우승했으니 다시 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br><br>매체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츠베레프는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현장에서 경기를 보지 않은 인물은 아주 유명한 여자친구 소피아 토말라다"라고 전했다. <br><br>독일 국적의 모델인 토말라는 개인 일정으로 파리에 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인플루언서인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40만명에 달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9/0002020005_003_20260609011014964.jpg" alt="" /></span><br><br>더불어 배우로도 활동하는 토말라는 2009년 범죄물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데뷔했고 TV 스타로도 활약했다.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에 등장하기도 했다. <br><br>두 사람은 토말라가 리버풀 출신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와 해어진 2021년 경 만나기 시작해 5년 넘게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br><br>매체는 "토말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가지 약속을 했다. 만약 츠베레프가 대회를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파리로 가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9/0002020005_004_20260609011015027.jpg" alt="" /></span><br><br>실제로 토말라는 8일 오전, 독일 쾰른에서 파리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탄 뒤 "파리 콜링"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자친구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br><br>스포르트늬우스는 "츠베레프의 파리 여정은 여전히 뜨겁다"고 했다. <br><br>토말라는 조용히 츠베레프를 응원했고 츠베레프는 여러 번 반복된 실패를 딛고 일어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br><br>사진=연합뉴스 / 롤랑가로스 / 토말라 인스타그램 관련자료 이전 무너진 日 배드민턴 최고 스타, 끝내 자존심 접었다…"올해는 세계 8위 정도면 만족"→1회전 4번 탈락에 혼 났나 06-09 다음 압승이냐, 설욕이냐? '2전 전승' 권발해, 스롱과 세 번째 맞대결 성사...19개월 만에 4강 行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