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日 배드민턴 최고 스타, 끝내 자존심 접었다…"올해는 세계 8위 정도면 만족"→1회전 4번 탈락에 혼 났나 작성일 06-09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9/0002020006_001_2026060901410709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팔로워 112만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배드민턴 스타 시다 치하루가 결국 눈높이를 낮춰 올 연말 목표를 여자복식 세계 8강으로 잡았다.<br><br>8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시다는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과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을 마친 뒤 귀국한 자리에서 인터뷰를 통해 "생각처럼 성적이 나온 것은 아니었지만 싱가포르 오픈의 경우 4강에 올랐기 때문에 성과가 있었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했다.<br><br>시다와 그의 파트너 이가라시 아리사는 지난달 31일 끝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4강에 올라 지아이판-장수산 조(중국·세계 4위)에 패했다.<br><br>그러나 싱가포르 오픈 직후에 열린 인도네시아 오픈에선 1회전(32강)에서 영 응아 팅-영 푸이 람(홍콩·세계랭킹 21위) 조에 역전패하면서 일찌감치 탈락했다.<br><br>시다는 마쓰야마 나미와 오랜 기간 호흡을 낮춰 여자복식 경기를 치렀으나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9/0002020006_002_20260609014107160.jpg" alt="" /></span><br><br>지난해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에서도 3위에 올랐다. 시다는 올림픽 동메달 뒤 인기가 급등하면서 방송에도 곧잘 출연했다.<br><br>다만 지난해 세계선수권 뒤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 파트너 교체를 단행하고 이가라시와 짝을 이뤘으나 오히려 파트너가 바뀐 뒤 국제대회에서 초반에 탈락하는 등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서 한국의 정나은-이연우 조에 패해 1회전 탈락한 것에 이어 전영 오픈(슈퍼 1000), 아시아선수권, 그리고 이번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첫 판에 무너지는 등 혼란을 겪고 있다.<br><br>여자복식 세계랭킹 12위까지 밀리면서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9/0002020006_003_20260609014107202.jpg" alt="" /></span><br><br>시다 입장에선 아시안게임 메달,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 등에 큰 차질을 빚은 셈이다.<br><br>시다도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목표 낮췄음을 시인했다. 시다와 이가라시는 "올해는 세계 8위 안에 드는 게 목표"라고 했다. 국가별 쿼터 제한이 있지만 세계 8위 안에 들면 연말 월드투어 파이널 출전 자격을 받게 된다.<br><br>사진=시다 치하루 SNS 관련자료 이전 '아이돌 아냐?' 日 배드민턴 여신 인기 폭발,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천사가 강림한 건가..." 06-09 다음 "우승하면 파리로 달려갈게요"…'플레이보이 모델' 여친의 약속→츠베레프 롤랑가로스 제패 "프랑스오픈 아직 뜨겁다"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