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경남’ 오늘 스타트… 남해안 절경따라 은륜 레이스 작성일 06-09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일간 열려… 남해 4구간이 승부처<br>19개국 25개팀 선수 250명 참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6/09/0003725438_001_20260609043617778.jpg" alt="" /></span>“작년 대회가 끝난 직후부터 우리 팀의 목표는 올해 열리는 투르 드 경남이었다.”<br><br>아시안게임에서 통산 5개의 금메달을 땄던 한국 사이클의 ‘간판스타’ 출신 장선재 한국국토정보공사 감독(42)은 ‘투르 드 경남 2026’ 개막 하루를 앞둔 8일 경남 거제시 호텔리베라거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6/09/0003725438_002_20260609043617801.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6’이 9일부터 닷새 동안 경남 5개 시군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에서 선수들이 경주를 펼치고 있는 모습. </em></span>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6’이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경남 남해안 일대에서 열린다. 2회째를 맞은 올해는 거제를 시작으로 통영, 사천, 남해, 창원 등 남해안의 절경을 품은 경남 5개 시군 총 510.4km를 달린다. 올해는 작년 대회보다 많은 19개국 25개 팀, 약 250명의 선수들이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은륜의 물결을 이루게 된다.<br><br>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6개국 22개 팀이 참가한 지난해 대회에서 종합 3위(국내 1위)에 올랐다. 임종원(21)은 만 23세 미만 선수 가운데 종합 순위 1위를 해 ‘화이트 저지’를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6/09/0003725438_003_20260609043617837.jpg" alt="" /></span>올해 대회엔 아시아 랭킹 1위 팀 루자이 인슈어런스(태국)와 2위 리닝 스타(중국)를 비롯해 지난해 팀 우승을 차지했던 팀 유쿄(일본) 등이 참가한다. 장 감독은 “만만한 팀이 한 팀도 없다. 작년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대표에 선발된 임종원도 “지난해 화이트 저지를 지켜낸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대회를 앞두고 머리도 밀었다. 저지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br> 남해에서 치러지는 4구간이 이번 대회 승부처로 꼽힌다. 오르막과 내리막의 반복이 잦고, 평균 14%의 가파른 경사의 ‘산악왕(King of Mountain)’ 구간이 결승선과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선수들의 막판 체력 부담이 클 전망이다. 코스 구성을 총괄했던 이동욱 경기부장(63)은 “4구간 난도가 높아 대회 막바지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는 구간별로 스프린트 구간이 추가되면서 스프린트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그린 저지’를 수여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3전 4기’ 츠베레프,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트로피 06-09 다음 SKT·네이버 찾은 젠슨황, 엔비디아 생태계로 韓 기업과 결속 노린다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