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 4기’ 츠베레프,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트로피 작성일 06-09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프랑스오픈서 코볼리 3-2 제압<br>프로 전향 이후 13년 만에 처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6/09/0003650711_001_20260609050552815.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산더 츠베레프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끝난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한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를 주름잡을 차세대 주자로 꼽혔던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네 번째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마침내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맛봤다.<br><br>츠베레프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끝난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172만 3000유로)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를 4시간 16분의 혈투 끝에 3-2(6-1 4-6 6-4 6-7<5-7> 6-1)로 꺾었다. 츠베레프가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2013년 프로 전향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br><br><!-- MobileAdNew center -->츠베레프는 큰 키에서 나오는 강한 서브와 안정적인 백핸드, 베이스라인 싸움 능력으로 10대 후반부터 주목받았다. 2020 도쿄올림픽에선 남자 단식 금메달도 목에 걸었다. 그렇지만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 준우승에 그치는 등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좀처럼 인연이 없었다.<br><br>특히 대회가 열린 롤랑가로스에서 아픈 기억이 많았다. 2022년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선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을 상대하다 오른쪽 발목을 크게 다쳐 인대 3개가 모두 파열돼 남은 시즌을 모두 재활로 보내야 했다. 2024년 결승에선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에게 2-3으로 역전패하며 눈물을 흘렸다.<br><br>츠베레프는 “이 코트는 여러 면에서 내게 정말 특별하다. 이곳에서 내 인생 최고의 순간도, 최악의 순간도 겪었다”면서 “이번에도 졌다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 것이다. 이제 우승했으니 다시 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에서도 인기 많다' 韓 아이돌급 일본 배드민턴 女 스타 화제..."사랑스럽다" 현지 팬들 반응 폭발 06-09 다음 ‘투르 드 경남’ 오늘 스타트… 남해안 절경따라 은륜 레이스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