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AT 경정 왕중왕전’ 16~18일 미사경정장 개최…전반기 최강자 가린다 작성일 06-09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6/09/0001277246_001_20260609064712030.jpg" alt="" /><em class="img_desc">전반기 경정의 최강자를 가리는 KBOAT 경정 왕중왕전이 16일부터 18일까지 미사경정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경주 장면. 사진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올해 전반기 경정 최강자를 선발하는 ‘2026 KBOAT 경정 왕중왕전’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미사경정장에서 개최된다.<br><br>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해 2회차부터 23회차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12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획득해 경쟁을 펼친다.<br><br>대회 첫날인 16일에는 출전 선수 12명이 2개 경주로 나누어 온라인스타트 경주를 치르는 전초전이 진행된다. 선수들은 이 경주를 통해 컨디션과 모터보트와의 연계성을 점검하게 된다. 본격적인 순위 경쟁은 17일 열리는 예선전부터 시작된다. 예선 성적 상위자 6명이 선발되며,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에 최종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br><br>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기존 베테랑 선수들과 신흥 강자들의 맞대결이다. 현재 평균 득점 1위를 기록 중인 심상철(7기·A1)을 필두로 어선규(4기·A1), 손제민(6기·A1), 이동준(8기·A1) 등 베테랑 선수들이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에 맞서 지난 4월 스피드온배 우승자인 박원규(14기·A1)를 비롯해 서휘(11기·A1), 김민준(13기·A1), 김완석(10기·A1), 조성인(12기·A1) 등 최근 주요 대회에서 성적을 내고 있는 젊은 선수들이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6/09/0001277246_002_20260609064712073.png" alt="" /><em class="img_desc">심상철.</em></span><br><br>주요 우승 후보로는 심상철이 꼽힌다. 심상철은 지난 시즌 주요 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했고 지난 4월 스피드온배 결승에서도 5위에 머무른 바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출전 선수 중 가장 기수가 높은 어선규는 2024년 그랑프리 준우승, 2025년 왕중왕전 준우승 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으나 최근 우승 실적이 없어 이번 대회 정상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6/09/0001277246_003_20260609064712143.png" alt="" /><em class="img_desc">박원규.</em></span><br>최근 상승세인 신흥 강자들의 전력도 주목된다. 스피드온배 챔피언인 박원규는 심상철과 함께 예선전 1코스 배정이 유력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지난 4월 스피드온배 준우승자인 김민준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김완석 역시 폭발적인 스타트와 선회 능력을 바탕으로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6/09/0001277246_004_20260609064712206.png" alt="" /><em class="img_desc">서휘.</em></span><br>서휘와 김도휘의 활약 여부도 관심사다. 올해 높은 성적을 거두며 예선전에서 유리한 코스 배정이 예상되는 서휘는 스타트 능력을 앞세워 첫 타이틀 획득에 도전한다. 지난해 말 그랑프리 우승 및 지난 4월 스피드온배 3위를 기록하며 큰 무대에 강한 면모를 보인 김도휘는 낮은 평균 점수로 인해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선전 코스를 극복하고 예선을 통과하는지가 관건이다.<br><br>이번 왕중왕전은 베테랑 선수들의 자존심 회복 여부와 신흥 강자들의 세대교체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08] 바둑 선수는 왜 ‘기사(棋士)’라고 부를까 06-09 다음 경륜 특선급 세대교체 가속화… 28기 최다 포진 속 지역별 경쟁 치열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