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더블 챔프’ 토푸리아, ‘이혼’ 발언에 “네 온 가족 앞에서 KO 시켜줄게” 분노 폭발 작성일 06-09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09/0003513933_001_20260609090411047.jpg" alt="" /><em class="img_desc">UFC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와 전처. 사진=토푸리아 SNS</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09/0003513933_002_20260609090411078.jpg" alt="" /><em class="img_desc">UFC 페더급에 이어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일리아 토푸리아. 사진=UFC SNS</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두 체급을 석권한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스페인)가 상대의 선 넘은 도발에 분개했다.<br><br>미국 매체 MMA 파이팅은 9일(한국시간) “토푸리아는 저스틴 게이치(미국)가 자신의 최근 이혼에 대해 언급한 것은 선을 넘은 행위라고 비난했다”고 전했다.<br><br>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인 토푸리아는 오는 15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프리덤 250’에서 게이치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둘은 역사상 최초의 백악관 대회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br><br>경기 전부터 둘 사이 설전이 오가고 있다. MMA 1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토푸리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소개말을 18-0으로 바꿨다. 싸우기도 전에 이미 게이치를 이겼다는 의미로 써둔 것이다.<br><br>게이치도 반격에 나섰다. 그는 토푸리아를 ‘짜증 나는 꼬맹이’라고 부르며 최근 그의 이혼을 조롱했다. 아울러 “나 역시 토푸리아를 떠날 것”이라고 비꼬며 토푸리아의 심기를 건드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09/0003513933_003_20260609090411131.jpg" alt="" /><em class="img_desc">저스틴 게이치. 사진=AP 연합뉴스</em></span><br>결국 토푸리아가 거칠게 반응했다. 그는 “저스틴 받아라”라며 양손으로 욕을 했다. 이어 “사실 난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선을 넘었고, 이제 나와 우리 팀의 존경심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으르렁댔다.<br><br>토푸리아는 옥타곤에서 복수하려고 한다. 그는 “옥타곤에서 너(게이치)와 2분만 붙어보자. 네 온 가족, 네 나라, 모든 사람 앞에서 널 KO 시켜 버릴 것”이라고 공언했다.<br><br>지난해 6월 찰스 올리베이라(브라질)를 꺾고 라이트급 왕좌에 오른 토푸리아는 이혼 문제 때문에 1년간 옥타곤에 오르지 못했다.<br><br>그사이 게이치는 패디 핌블렛(영국)과 잠정 타이틀전에서 이기며 토푸리아와 싸울 자격을 얻었다.<br><br>이후 토푸리아는 꾸준히 게이치가 ‘쉬운 상대’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하고 있다.<br><br>실제 도박사들은 지금껏 극강의 모습을 뽐낸 토푸리아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당진 또봄면천 축제 즐기며 몽산성 시무나무길 걸어보세요" 06-09 다음 "라켓 스윙에 청춘 스트레스 날린다"…남양주시 청년 클래스 2기 개강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