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동해 ‘왕돌초 해양과학기지’ 준공…전 해역 관측망 완성 작성일 06-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울진 앞바다 기후변화 실시간 감시<br>동해 아열대화·어장 변동 정밀 추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Sp5DDg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cd6ce0a90da9ff3ef4850b60012aed5e437f7c1173ebb8556a6f3a60fcd28b" dmcf-pid="USvU1wwa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돌초 해양과학기지 모습. ⓒ한국해양과학기술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9/dailian/20260609090034090iicc.jpg" data-org-width="650" dmcf-mid="0AcyCJJ6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dailian/20260609090034090ii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돌초 해양과학기지 모습. ⓒ한국해양과학기술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6e0a086e6c9742b0f02e73d94af9e54fe64d18933a8062dae2e897edb827a6" dmcf-pid="uvTutrrNGt" dmcf-ptype="general">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KIOST)이 동해 한복판에 해양 관측 기지를 세웠다. 그동안 서해와 남해에 집중했던 해양 관측망을 동해로 확대,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동해의 기후변화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b77c936e9d336750f1ac606ba78409b508393cf4dc021fc2193beae71b20a9b6" dmcf-pid="7Ty7Fmmj11" dmcf-ptype="general">KIOST 동해연구소는 9일 경북 울진 앞바다에 ‘왕돌초 해양과학기지’를 준공했다. KIOST는 “기존 서해와 남해에 집중됐던 해양 관측망을 동해까지 넓히며 우리 바다 전역을 아우르는 해양과학기지 관측망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de832b562754da31a2dcc8bdff45fadc328062ffcab05a5698ce3771d48f613" dmcf-pid="zAcyCJJ6Y5" dmcf-ptype="general">왕돌초 기지는 2003년 이어도, 2009년 가거초, 2014년 소청초에 이어 네 번째로 구축한 동해 최초 해양과학기지다. 사업비는 총 243억원을 투입했다.</p> <p contents-hash="ffb1d4f874667bc7c342d199d1e0633a163124e36c43a57650c93fbf2a829c7d" dmcf-pid="qckWhiiPYZ" dmcf-ptype="general">왕돌초는 경북 울진군 후포항 동쪽 약 25㎞ 해상의 거대 해저 암반지형이다. 북한한류와 동한난류가 교차해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120종이 넘는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황금어장이자 생태계의 보고다.</p> <p contents-hash="f1825722099924274f4e663c55d480dbdbc8eeb245470f5f45bddd9845d51286" dmcf-pid="BkEYlnnQHX" dmcf-ptype="general">특히 한류와 난류의 경계에 있어 동해 해양생태 변화의 흐름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관측 거점이다.</p> <p contents-hash="26caa795efa0c1038f795eee4e2bbe385372dabbae39269e979cbe470ddad874" dmcf-pid="bEDGSLLxGH" dmcf-ptype="general">왕돌초 기지는 수심 23m 해저 암반에 파일을 박아 완성했다. 규모는 연면적 570㎡ 정도로 928t 규모 철골 구조물이다.</p> <p contents-hash="db2b1a71c6be02edcfb889cf21fca4d4e357d86ecd6da3483477e4acd962a6d8" dmcf-pid="KDwHvooMtG" dmcf-ptype="general">높이는 53m로(수면 위 30m) 아파트 19층 가까이 된다. 19.24m의 파고와 60m/s 풍속, 6.5 규모 지진에도 견딜 수 있다. 설계 수명은 50년이다. 연구인력 4명이 7일 동안 머무를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p> <p contents-hash="adfc6e7ce7355e240496c6ea7a986e92f23d34b232a933abad605ec10bd34133" dmcf-pid="9wrXTggRHY" dmcf-ptype="general">시설은 총 5개 층이다. 선박접안시설을 시작으로 수중 관측장비가 설치된 중간 갑판, 발전기와 담수화시설 등 핵심 설비가 모인 설비 갑판, 제어실과 숙소 및 회의실을 갖춘 주갑판, 기상장비와 위성 안테나 및 무인드론 운용 설비가 있는 상부 갑판이다. 주요 시설로는 기상타워, 등대, 자동드론, 관측장비실, 위성안테나 등이다.</p> <p contents-hash="743b3429fed2e5e5c67fef072376c6ce4742d039d9eff51a2d0ee9ba6f386f5e" dmcf-pid="2rmZyaaetW" dmcf-ptype="general">왕돌초 기지는 해양환경 변화 감시, 기후변화 장기 모니터링, 해양 생태환경 변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측과 연구를 하게 된다.</p> <p contents-hash="80b49a46ebb61af497d232010e8767a5ee48882046a94b6c3cde2c9ac6989039" dmcf-pid="Vms5WNNdXy" dmcf-ptype="general">수온과 해수면 변화는 물론 수중 생태까지 실시간으로 기록할 수 있는 37종 86점의 첨단 관측장비를 갖췄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품질 관리 기술을 적용해 연구진이 상주하지 않고도 고품질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축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17277ab519003bd46f4fb807b30099d10d4662817aa879cad0dfd80cceb3d27" dmcf-pid="4OItGAAitv" dmcf-ptype="general">기지는 동해의 아열대화와 갯녹음 등 생태계 변화를 장기 추적하고 동한난류 등 해양과 대기의 상호 작용을 정밀하게 관측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563d6f02c88f0e6ec98d849488d4020dd5a24439325732188af36dc74cbb23d" dmcf-pid="8ICFHccnHS" dmcf-ptype="general">이곳에서 모인 데이터는 해양생태계 위험 탐지와 어장 변동 예측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한다. 후포와 죽변 등 지역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조업 정보를 제공한다. 무인 등대를 통해 인근 선박의 항행을 지원하는 기능도 한다.</p> <p contents-hash="f935a62cfb3555ca33de4a928b81408ffbd5191f92ce5aa6dc7fef09940d76ab" dmcf-pid="6Ch3XkkLGl" dmcf-ptype="general">이희승 KIOST 원장은 “왕돌초 기지 준공으로 동해를 포함한 우리 바다 전역을 빈틈없이 관측하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기지에서 생산한 고품질 데이터는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안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테오젠, ALT-B4 유럽 물질특허 허여, SC 플랫폼 글로벌 독점권 강화 06-09 다음 AI 만난 애플 '시리' 더 강해졌다…어떤 점 달라졌나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