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亞 최초 EU 연구비 지원…차세대 양자암호 개발 '청신호' 작성일 06-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LbsRRfj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258a7c36d3a9ecb14f2d7170c8d9d3fce1f285d3a1f0f32b17852428c5fb05" dmcf-pid="Z1oKOee4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 프로젝트. SK텔레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9/fnnewsi/20260609095036673oxrd.jpg" data-org-width="800" dmcf-mid="Hh81gKKp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fnnewsi/20260609095036673ox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 프로젝트. SK텔레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946f381b8edff64733ff78039adb4b2acbdc39e03b7d59de4bd353aac359658" dmcf-pid="5tg9Idd8cg"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이 유럽연합(EU) 대규모 연구기금인 '호라이즌 유럽'의 과제로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을 개발한다. 양자컴퓨터 개발로 기존 암호체계 무력화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차세대 암호 체계를 구축해 통신 보안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01fab904a833a3b6f03c7e27c9e1e8961599489fb1b5688fb000ac315320f543" dmcf-pid="1Fa2CJJ6ko" dmcf-ptype="general">9일 업계에 따르면 호라이즌 기금 규모는 약 955억유로(약 170조원)다. 우리나라는 2025년 7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준회원국으로 가입해 유럽으로부터 직접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아시아 민간기업이 연구를 지원받는 것은 SK텔레콤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30b647ae0d26007489f747445e258894a6d50c90e5c28ebe87831bd025f16bb2" dmcf-pid="tYeuE66bgL" dmcf-ptype="general">이번 과제 목표는 통신 보안 강화를 위해 차세대 'QPIC-AI' 기반 양자키분배(QKD) 시스템을 구현·실증하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e4ed06238376168f52fc53622026986e8233b3b27216a73bc6020adddd8f3a44" dmcf-pid="FGd7DPPKgn" dmcf-ptype="general">QKD는 양자 역학의 특성을 기반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양쪽에서 동시에 양자 암호키를 생성 및 분배하는 기술이다. 제3자가 중간에서 가로채려는 순간 양자의 물리적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하다. </p> <p contents-hash="9adc6dfd76f5eecba0dd7bf0bf5104b97bb0faf09ea96ffa0dff2de019d4ca91" dmcf-pid="3HJzwQQ9Ni" dmcf-ptype="general">그러나 현재 QKD 시스템은 단일 광자 광원·간섭계 등 정밀 광학 부품들을 각각 개별 장비 형태로 조립·정렬해야 한다. 시스템이 크고 무거우며,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 QKD 시스템의 소형화·구축 비용 절감이 핵심 과제인 셈이다. </p> <p contents-hash="8a275dad159b0b87d3228eb37bc505c949381f231ebae207678d58533127c05a" dmcf-pid="0Xiqrxx2cJ"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이 개발하는 QPIC-AI는 여러 장비가 필요했던 광학 부품들을 반도체 공정 기술(PIC·광자집적회로)로 하나의 작은 칩에 집약해 시스템을 대폭 소형화한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이 과거의 카메라 전체를 칩 하나로 압축한 것처럼 대형 광학 장비를 칩 한 장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p> <p contents-hash="27056b4b4eadb15b1619bf4b2f8b9c100a9c36e623a782237c2c53d0bd319e86" dmcf-pid="pZnBmMMVAd" dmcf-ptype="general">임베디드 AI를 탑재해 온도·진동 등 외부 환경 변화로 흔들리는 광학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보정함으로써 QKD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인다. </p> <p contents-hash="7e9fc932283873112066ebb884235098b56dadfdd284f75326403179dc71718a" dmcf-pid="U5LbsRRfNe" dmcf-ptype="general">반도체 공정을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 단가가 낮아지고, 전력 소비도 줄어들어 운용 비용도 함께 절감된다. 지금까지 주로 국방·금융 등 일부 분야에 한정됐던 QKD 기술이 더 넓은 영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af95fdf0a8513ee234be9b5b1e00856b7a822a973d5b9b0bf7fe0c6c9925aff8" dmcf-pid="u1oKOee4kR"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는 그리스 국립과학연구센터(NCSRD), 오스트리아 기술연구원(AIT), 독일의 반도체 스타트업 시노게이트UG 등 유럽 3개국의 기관들도 참여한다. </p> <p contents-hash="4c92b4335a10e16d4be29970a6fe990918ea45a192cf50548213de888daec72e" dmcf-pid="7tg9Idd8kM" dmcf-ptype="general">NCSRD가 과제를 총괄하며 QKD 광학계 제어용 AI를 개발하고, AIT는 키 관리 시스템 개발, 시노게이트 UG는 AI 기능 로직 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PIC 기반 QKD 시스템 개발, AI 기능 적용과 QKD 테스트베드 구축·검증을 담당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PIC 기반 QKD 송신부 및 수신부 광학계 칩 개발을 진행한다. </p> <p contents-hash="5dbd5b01d3b2cecb48634128d3ccbcb15a986935c990de11cde9b564eacd4c2a" dmcf-pid="zFa2CJJ6jx" dmcf-ptype="general">유럽 국가와의 공동연구는 국제 표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유럽은 양자암호 기술 인증 기준이 상이한데, 이번 연구를 통해 국가 간 차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다. </p> <p contents-hash="2db182901dacad183527acbc233a63b6b8ccfb4820b2aafbcd0a2eb672199fa6" dmcf-pid="q3NVhiiPAQ" dmcf-ptype="general">SK텔레콤 류탁기 네트워크기술담당은 "다국적 협력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과는 향후 국내 양자 기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bbbcc617923addfdd79ecc640362f8d080c12db1f303d028411a9c60f7d2d8" dmcf-pid="B0jflnnQjP" dmcf-ptype="general">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르 드 경남 2026' 거제서 개막…남해안 530㎞ 질주 대장정 06-09 다음 위세아이텍, 국제표준 인증 3종 확보로 AI·데이터 사업 신뢰성 강화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