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 LPBA 하이원 챔피언십 4강서 김가영과 '빅매치' 작성일 06-09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9/AKR20260609061600007_01_i_P4_20260609101312365.jpg" alt="" /><em class="img_desc">이미래<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통산 20승 고지를 노리는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PBA) 투어 결승 길목에서 맞붙는다.<br><br> 이미래는 8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8강전에서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를 세트 점수 3-2(11-5 6-11 6-11 11-10 9-8)로 꺾고 4강에 올랐다.<br><br> 1세트를 11-5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한 이미래는 2, 3세트를 연달아 6-11로 내주며 세트 점수 1-2로 벼랑에 몰렸다. <br><br> 하지만 4세트 박빙의 승부처에서 11-10으로 신승을 거두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 5세트 이미래는 1-4로 끌려가던 중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5-8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br><br> 단 1점만 내주면 짐을 싸야 하는 위기 상황에서 이미래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9/AKR20260609061600007_02_i_P4_20260609101312372.jpg" alt="" /><em class="img_desc">권발해<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6이닝에 3점을 몰아쳐 동점을 만든 뒤, 행운의 득점까지 곁들이며 9-8로 경기를 뒤집고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 이로써 지난 시즌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이미래는 타이틀 방어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br><br> 이미래의 준결승 상대는 파죽의 17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가영이다. <br><br> 김가영은 같은 날 김상아(하림)를 세트 점수 3-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4강에 합류했다. <br><br> 두 선수의 맞대결은 2025-26시즌 5차 투어 이후 8개월 만이다. <br><br> 통산 전적에서는 김가영이 4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미래는 2020-21시즌 5차 투어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한 이후 김가영에게 4연패를 당했다.<br><br>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권발해(에스와이)가 맞붙는다. <br><br> 스롱과 권발해는 8강에서 각각 서한솔(휴온스)과 장가연(우리금융캐피탈)을 3-1로 제압했다. <br><br> 역대 전적에서는 권발해가 2승 무패로 스롱에게 강한 면모를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9/AKR20260609061600007_03_i_P4_20260609101312379.jpg" alt="" /><em class="img_desc">다니엘 산체스<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함께 열린 남자부 PBA 32강전에서는 김준태(하림)가 강동궁(휴온스)을 세트 점수 3-0으로 완파하며 '헐크 킬러'의 입지를 굳혔다. <br><br> 조재호(NH농협카드)는 서현민(에스와이)과 풀세트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고,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와 '무서운 10대' 김영원(하림)도 각각 강의주, 김현우를 3-0으로 누르고 16강에 안착했다. <br><br>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은 최성원(휴온스)을 상대로 먼저 두 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대역전극으로 16강에 합류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리셋②] "AX도 사람이 하는 일"…기술 조직에 줄 영향은? 06-09 다음 닷새 일정 끝 출국, ‘젠슨 황 효과’ 어디까지…AI 동맹, 먹고 자는 것도 주목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