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뇌혈관 유전자 편집으로 미세출혈 동물 모델 구축 성과 작성일 06-0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ol4a1 표적 편집으로 뇌 미세출혈 모델 구축<br>한국인 836명 분석서 TIMP2 변이 위험 1.96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qzUCCE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00f6eb8fe5be66fd270f40a2353de0d3a37d889efc5287f8eb4078b91797de" dmcf-pid="Z4BquhhD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김병곤 아주대의대 뇌과학교실·신경과 교수, 이재영 성균관대 교수, 김현미 아산생명과학연구원 박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9/etimesi/20260609102652817zmbw.png" data-org-width="700" dmcf-mid="HKUpFmmj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etimesi/20260609102652817zmb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김병곤 아주대의대 뇌과학교실·신경과 교수, 이재영 성균관대 교수, 김현미 아산생명과학연구원 박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3312a6a3dcb74f110f7fddb980b523979c41a60c8b613998664f7bb2c58422" dmcf-pid="5pZXYjjJDx" dmcf-ptype="general">아주대학교가 유전자 교정 기술로 인간의 뇌 미세출혈(CMB)을 재현하는 동물 모델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4797a4dbf48d98c2250b32b908d8f080dd2084c69b922acb06b8db2d319637ad" dmcf-pid="1U5ZGAAisQ" dmcf-ptype="general">아주대는 김병곤 의과대학 뇌과학교실·신경과 교수팀이 성체 마우스의 뇌혈관에서 특정 구조 유전자를 결손시켜 뇌 미세출혈을 유도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4c2f8eaec8818d5701a7c05d83800132a04cf1d710669393a036b8e03f685bb" dmcf-pid="tu15HccnOP" dmcf-ptype="general">뇌 미세출혈은 고령층과 만성 뇌혈관질환 환자에게서 관찰되는 병변이다. 그동안 이를 안정적으로 재현할 동물 모델이 부족해 뇌 미세출혈과 인지 기능 저하 사이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d679140af57c2fb60065b8ffceb86999326edeb49c6881c9a7533771489a408f" dmcf-pid="F7t1XkkLO6"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유전자 가위'로 불리는 크리스퍼-캐스9(CRISPR/Cas9) 유전자 편집 기술과 뇌혈관 세포에 유전자를 전달하는 아데노연관바이러스 벡터(AAV-BR1)를 함께 사용했다.</p> <p contents-hash="f252bb806f15c26ba5530ac6adf542a5570a5f329fd31bdea0a63907b385842f" dmcf-pid="3zFtZEEow8"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뇌혈관 기저막의 핵심 단백질인 제4형 콜라겐을 만드는 'Col4a1' 유전자를 뇌혈관에서 선택적으로 조절했다. Col4a1은 혈관 구조 유지와 관련된 유전자로, 연구팀은 이를 표적으로 삼아 미세출혈이 발생하는 환경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aabee4b7e2fcfb1a3754d800abd0a9fc5ff8acaf19a15711bfc7b4bf432acfc" dmcf-pid="0q3F5DDgO4" dmcf-ptype="general">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MRI) 분석 결과, 실험 시작 3개월 이내에 실제 환자에게서 관찰되는 것과 유사한 미세출혈이 다수 확인됐다. 연구팀은 다른 질환의 영향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뇌 미세출혈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a06f689050080a8f6546492ac11a86cc5da4700d96f5a674dde901121f052dd" dmcf-pid="pB031wwaDf" dmcf-ptype="general">미세출혈이 누적된 실험쥐에서는 진행성 인지 기능 저하와 운동실조가 나타났다. 뇌 염증 반응과 관련된 성상세포의 광범위한 활성화도 관찰됐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미세출혈 축적이 뇌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과정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p> <p contents-hash="fbfce1d60fa8ba2e3b7c8228e37bbc23ae5046d0810a3099a2790b694017d532" dmcf-pid="Ubp0trrNEV" dmcf-ptype="general">임상 연관성 검증에는 노현웅·손상준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구축한 '만성뇌혈관질환 인체은행(BICWALZ)'의 한국인 836명 데이터가 활용됐다.</p> <p contents-hash="178da2bb3600b6fc1c0f22f1ebca7f1824809d13cfeea0f28dba46dc01890018" dmcf-pid="uKUpFmmjr2" dmcf-ptype="general">정선용 의학유전학과 교수, 조성권 약리학교실 교수, 진현석 호서대 교수 등이 공동 분석한 결과, 콜라겐 IV 분해 효소를 억제하는 'TIMP2' 유전자에 변이가 있으면 뇌 미세출혈 위험이 최대 1.96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e11ba05789e6b09d027802bd623b7797cb52f5d3a6cd6fca59886f9a5752e08" dmcf-pid="79uU3ssAO9"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에는 김현미 박사(현 아산생명과학연구원)가 제1저자로 참여해 핵심 실험을 주도했다. 이재영 성균관대 교수는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778c99d5e45ed93146e721b30d63d4f7b8c81645a5311c4abc94264a674c2685" dmcf-pid="z27u0OOcEK" dmcf-ptype="general">김병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성체 뇌에서 다른 변수의 영향을 줄이고 미세출혈을 재현한 플랫폼”이라며 “향후 인지 저하 예방과 치료제 개발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aecedaee746c77a919f5bea8b785d1999e52607efd477f1a7efce31c4ac166" dmcf-pid="qVz7pIIkwb"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논문은 국제 학술지 'Brain'(IF 11.7)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75b469b167c757ece33775b903cf9c115d03a5266bf0a0d9d28bec5e6e26bc8" dmcf-pid="BfqzUCCEmB" dmcf-ptype="general">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축구 보고 게임 하고"…넷플·넥슨 월드컵 특수 기대 06-09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유망 스포츠테크 기업 발굴 박차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