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한일여자테니스대회 개막...환영파티로 우의 다지고 9일 본경기 돌입 작성일 06-09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9/0000013457_001_20260609123615769.jpg" alt="" /><em class="img_desc">8일 열린 제42회 한일여자테니스대회 환영파티</em></span></div><br><br>제42회 한일여자테니스대회가 8일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에서 열린 환영파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한국과 일본 여자 테니스 동호인 대표 선수단 및 양국 연맹 관계자들은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br><br>이날 환영파티에는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김문일 대한테니스협회 고문, 홍순용 장호재단 집행위원장, 김영자 한국여자테니스연맹 명예회장, 박옥순 부회장, 양정순 전무를 비롯한 연맹 임원과 주니어육성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본에서는 타케마사 야에코 일본여자테니스연맹 회장을 비롯해 연맹 임원과 각 지역 응원단 등 약 30명의 선수단이 방한했다. 정희자 한국여자테니스연맹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br><br>행사는 오랜 기간 양국 연맹 발전에 헌신한 고 배준영 회장과 고 이이다 회장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양정순 전무의 개회 선언과 선수단 소개가 진행됐으며, 타케마사 회장과 김영자 명예회장은 기념품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9/0000013457_002_20260609123615828.jpg" alt="" /><em class="img_desc">김영자 한국여자테니스연맹 명예회장과 타케마사 야에코 일본여자테니스연맹 회장(오른쪽)</em></span></div><br><br>김영자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42년 동안 대회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양국 회장단과 임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류와 화합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타케마사 회장은 "1년 만에 한국의 여러분을 다시 만나 매우 기쁘다"며 "페어플레이 정신 아래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br><br>품격 있는 동호인 테니스 문화 조성을 추진 중인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일여자테니스대회는 그러한 모범 사례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br><br>김문일 대한테니스협회 고문의 건배 제의로 1부 행사가 마무리된 뒤 이어진 2부에서는 양국 선수단이 준비한 축하공연과 경품 행사가 펼쳐졌다.<br><br>한국 선수단은 뽀글이 가발과 몸빼 바지 차림의 유쾌한 공연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일본 선수단은 핸드벨 합주를 통해 섬세한 팀워크와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9/0000013457_003_20260609123615879.jpg" alt="" /><em class="img_desc">한복을 입고 환영파티에 참석한 한국 선수단</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9/0000013457_004_20260609123615923.jpg" alt="" /><em class="img_desc">8일 한국에 도착해 환영파티에 참석한 일본 선수단</em></span></div><br><br>대회 본 경기는 9일 서울 구로구 귀뚜라미 크린 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있다. 경기는 3복식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3복식, 2복식, 1복식 순으로 펼쳐진다.<br><br>한국 대표팀은 한윤자 감독의 지휘 아래 서효영-정혜승(1복식), 김미경-성윤주(2복식), 이옥화-김수정(3복식) 조가 출전하며, 일본은 오카가와 에미코 감독과 함께 오쿠츠 요시미-코무로 카나, 오타 미키코-오야마다 미야코, 모치즈키 마사미-이시이 미치코 조가 맞선다.<br><br>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제41회 대회에서는 한국이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올해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br><br>이번 한국 대표팀은 지난 4월 열린 제56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선발전 우승팀인 SMT클럽 선수들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이어 내년 일본에서 개최될 제43회 대회까지 한일 교류의 가교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한편 일본 선수단은 대회 일정을 마친 뒤 10일 파주 임진각과 감악산 출렁다리 등을 방문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9/0000013457_005_20260609123615970.jpg" alt="" /><em class="img_desc">핸드벨 공연을 선보인 일본선수단</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09/0000013457_006_20260609123616013.jpg" alt="" /><em class="img_desc">주요 내빈과 여자테니스연맹 임원진</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H리그, 스폰서십 효과 270억원…3년 연속 상승세 06-09 다음 신호처리·기억·발광 반도체 하나에…인공피부·웨어러블 활용 기대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