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 출범…우승자는 김채영과 특별 대국 작성일 06-09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09/AKR20260609101700007_01_i_P4_20260609134212131.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김성만 회장이 후원한 더 메리든 바둑영재 초청대회.<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초등학생 유단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어린이 바둑대회가 출범한다.<br><br> 한국기원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사옥에서 '2026 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br><br> 이번 대회는 지난 3월에 열린 '2026 블리츠 오픈' 우승자 김채영 9단의 공약에서 비롯됐다.<br><br> 당시 김채영은 "우승한다면 상금의 일부로 작은 규모라도 대회를 열고 싶다"고 공약했고 김성만 블리츠 회장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대회가 성사됐다. <br><br> 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에는 초등학생 중 유단자 실력을 갖춘 어린이 64명이 출전한다.<br><br> 김채영은 K바둑을 통해 생중계되는 4강전과 결승전을 해설하고 우승자와는 특별 대국도 가질 예정이다.<br><br> 우승 상금은 2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만원이며 상위 입상한 어린이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br><br> 한국 여자 랭킹 5위인 김채영은 블리츠 오픈 결승에서 '바둑 황제' 이창호 9단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br><br> 블리츠 오픈은 만 45세 이상 남자 기사와 전 연령의 여자 기사, 외국 선수 및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투르 드 경남 2026' 개막…세계 정상급 사이클 선수들, 경남 530km 질주 06-09 다음 '나주의 딸' 안세영 세계 정상 우뚝…나주시, 시민과 함께 축하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