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6경기 연속 안타…한국인 빅리거 최장 타이 작성일 06-09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09/0001362887_001_2026060913541225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strong></span></div> <br>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추신수(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함께 한국인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br> <br> 또 5타수 4안타를 몰아쳐 시즌 21번째 멀티 히트를 때리고 타율을 0.333(225타수 75안타)으로 올려 빅리그 전체 타격 2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이정후는 오늘(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회 우전 안타로 16경기 연속 안타를 쳤습니다.<br> <br> 이로써 이정후는 추신수(2013년 7월 3∼23일), 김하성(2023년 7월 25∼8월 12일)과 더불어 역대 한국인 타자 MLB 최장 연속 경기 안타 타이기록을 수립했습니다.<br> <br> 이정후는 5월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경기부터 안타를 계속 치고 있습니다.<br> <br>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정면으로 가는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워싱턴 투수 마일스 마이컬러스의 초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때렸습니다.<br> <br> 이정후는 0대 1로 뒤진 6회에는 투아웃 후 자신을 상대하러 등판한 좌완 미첼 파커의 몸쪽 속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뻗어가는 두 번째 안타를 터뜨렸습니다.<br> <br> 왼쪽 팔꿈치를 끝까지 몸에 붙인 뒤 밀어치는 기술이 돋보였습니다.<br> <br> 후속 타자의 안타 때 3루에 간 이정후는 맷 채프먼의 좌중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1대 1 동점을 이뤘습니다.<br> <br> 이정후는 1대 1로 맞선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포수 앞 빗맞은 타구 후 1루로 전력 질주했습니다.<br> <br> 첫 판정은 아웃이었지만, 비디오 판독을 거쳐 세이프로 번복됐습니다.<br> <br> 투수의 견제 실책 때 2루에 간 이정후는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2루타 때 득점했습니다.<br> <br> 샌프란시스코는 8회 1점을 추가해 3대 1로 승리를 앞뒀다가 9회에 3점을 주고 3대 4로 결국 역전패했습니다.<br> <br> 이정후는 패색이 짙던 9회 2아웃 1루에서 또 한 번의 우전 안타로 1, 3루 동점 기회를 이어 팬들의 '정후 리' 연호를 끌어냈지만, 엘드리지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허사가 됐습니다.<br> <br> 이정후의 한 경기 4안타는 시즌 5번쨉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예천군, 황영조 감독 마라톤 특강 참가자 모집 06-09 다음 프로야구 울산, 나가·배영빈 5월 팀 MVP 선정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