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EU 연구비 품었다…양자암호 시장 선점 나서 작성일 06-0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호라이즌 유럽 연구비 확보<br>유럽 3개국 기관과 3년 공동 연구<br>차세대 양자키분배 기술 개발<br>시스템 소형화·비용 절감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Scw44q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3abff22d9b7215223d762e5d0351732237727924b7b4b14531d0263e2bec35" dmcf-pid="Utvkr88B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의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 프로젝트 개요. 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9/mk/20260609140613364sqly.jpg" data-org-width="700" dmcf-mid="0Cvkr88B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mk/20260609140613364sq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의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 프로젝트 개요. 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8a965e0cb16365c759fea7a79fe5458ea9453ea0bf67f9182824c58f452572" dmcf-pid="uFTEm66bTd" dmcf-ptype="general"> SK텔레콤이 유럽연합(EU)의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차세대 양자암호 통신 기술 개발에 나선다. 아시아 민간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EU 연구기금 호라이즌 유럽의 양자암호 분야 과제를 수주했다. </div> <p contents-hash="54dc1b2556aa42a969f5853360e744d1557c96abd1224596200abf57d3853cc1" dmcf-pid="73yDsPPKye" dmcf-ptype="general">9일 SK텔레콤은 유럽 3개국 연구기관과 향후 3년간 차세대 양자암호 통신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호라이즌 유럽은 955억유로(약 170조원) 규모의 EU 대표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국은 지난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준회원국으로 가입해 국내 기관과 기업도 직접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ab6838317b9c3346a852b95d2acb5f3dfccc71b7762119f08715b5e73cbe01e6" dmcf-pid="z0WwOQQ9yR"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인공지능(AI)과 광자집적회로(PIC)를 결합한 차세대 양자키분배(QKD) 시스템의 구현과 실증이다. QKD는 양자역학 특성을 활용해 통신 당사자끼리 암호키를 생성·분배하는 기술이다. 제3자가 중간에서 정보를 가로채려 하면 양자의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한 보안 기술이다. 다만 현재 QKD 시스템은 여러 광학 장비를 개별 구성해야 해 크기가 크고 구축 비용이 높은 편이다.</p> <p contents-hash="62033b69252e625384078886568949964213deeba191f5e82b2bc6f434aaa144" dmcf-pid="qpYrIxx2WM"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QPIC-AI’ 기술을 개발한다. 기존에 여러 장비로 구성하던 광학 부품을 PIC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칩에 집적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시스템을 소형화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해 구축 비용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8bba9089fe8e9293835330225cb032b688c357c5e52c54e425a0ef49c60a53be" dmcf-pid="Btvkr88BSx" dmcf-ptype="general">여기에 임베디드 AI를 적용해 온도와 진동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광학 신호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보정하는 기능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양자암호 통신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b7b9606e56ae69060bbe4ce62fb485c27966572033ee412077976b81b7a38c6" dmcf-pid="bFTEm66bCQ" dmcf-ptype="general">프로젝트에는 그리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오스트리아 기술연구원, 독일 반도체 스타트업 시노게이트UG가 참여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도 공동 연구기관으로 합류한다.</p> <p contents-hash="f0dc3431d55b60dd5fc9da2b103731f8a7d72b069174ac073bd7cbf68b6cdc70" dmcf-pid="K3yDsPPKvP"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PIC 기반 QKD 시스템 개발과 AI 기능 적용, 테스트베드 구축·검증을 맡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송신부와 수신부용 광학계 칩을 개발한다. 그리스 국립과학연구센터는 AI 기반 광학 제어 기술을, 오스트리아 기술연구원은 키 관리 시스템을 담당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3ee3deb308247ac165cda3d8ac75872af9715f07d49b58b15ab9fd2d6418285" dmcf-pid="90WwOQQ9W6"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이번 연구를 통해 양자암호 통신의 구축 비용과 운영 부담을 낮춰 현재 국방·금융 중심으로 활용되는 양자보안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585f4c62569db7913493e7b12ee75958211d4bd7a74d12f0a0807e1ba7a9962" dmcf-pid="2pYrIxx2l8" dmcf-ptype="general">류탁기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담당은 “이번 호라이즌 과제 수주는 SK텔레콤의 양자암호 기술 연구개발 역량을 확인한 계기이며, 글로벌 양자암호 통신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다국적 협력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향후 국내 양자 기술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알라 개체수 급감, 사람 탓 아니었다 [달콤한 사이언스] 06-09 다음 월드컵 열기 악용하는 사이버 위협... 27만 명 개인정보 털렸다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