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최소 13세부터”…하루 5시간 넘으면 우울·비만 위험 2배 작성일 06-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연구팀, 아동 2000명 데이터 분석<br>12세 사용 땐 우울증·비만 위험 증가<br>자기 전 침실 밖 스마트폰 보관도 효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9TGggR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4a51f789c465f9cc9760ced45e456795a945c5bde8925d3d3a6d1e96d825cd" dmcf-pid="Vu2yHaae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마트폰, 최소 13세부터…하루 5시간 넘으면 우울·비만 위험 2배 [그림=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9/mk/20260609140904261sdbh.png" data-org-width="700" dmcf-mid="9Ar6M11y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mk/20260609140904261sdb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마트폰, 최소 13세부터…하루 5시간 넘으면 우울·비만 위험 2배 [그림=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08981ca5d76d9ee219b06bb9f219e0036d541254e35dd42579f3c1ed575687" dmcf-pid="f7VWXNNdCr" dmcf-ptype="general">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처음 사주는 시점은 최소 13세 이후가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 1년만 사용시기를 늦춰도 우울증과 비만 등 정신·신체 건강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div> <p contents-hash="28620bb94446cbeb8de48f5ccf4431081cecdf6ee1ed677d04e047575b15e981" dmcf-pid="4XpmCMMVTw" dmcf-ptype="general">미국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정신과 전문의 연구팀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는 시점을 최소 13세 이후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의학 학술지 ‘자마 소아과(JAMA Pediatrics)’ 8일자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c3900860eba15ef251599c88f5fb7df7961124cc13ab2a51bf5f8517e765990" dmcf-pid="8ZUshRRfvD" dmcf-ptype="general">연구를 이끈 란 바질레이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정신과 전문의 연구팀은 약 2000명의 아동 건강정보와 스마트폰 사용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13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경우 우울증이나 비만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수면 부족 위험은 존재했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12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아동은 우울증, 비만, 수면 부족 위험이 모두 높아진다는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작 시점을 단 1년 늦추는 것만으로도 정신·신체 건강에 측정 가능한 개선 효과가 나타난 셈이다.</p> <p contents-hash="90978ab10d1a3f99187904347891073d417dd02807852e6f0cefa041f5466f07" dmcf-pid="65uOlee4hE" dmcf-ptype="general">바질레이 박사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13세가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시점으로 보인다”며 “다만 그 이후에도 아이의 화면 사용시간에 명확한 제한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aee21a296468cf828af6899b98ccf369fe55dc1879d98a621261867630ab30" dmcf-pid="P17ISdd8yk"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스마트폰 사용시기뿐 아니라 사용시간과 장소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을 받은 뒤 하루 5시간 이상 사용하는 청소년은 1년 내 우울증, 비만, 수면 부족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면 문제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줄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아이들이 잠을 잘 때 스마트폰을 침실 밖에 두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수면 부족 위험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바질레이 박사는 “매우 단순한 행동 변화지만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68f1def8f7bc3614d9e6c801cffc8abafc61245a5d24f53d0ad4495d969925" dmcf-pid="QtzCvJJ6hc"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스마트폰 자체보다 과도한 사용이 더 큰 문제”라며 “스마트폰 지급시기를 늦추고 사용시간과 사용환경에 대한 규칙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청소년 건강을 보호하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86d42c76ababcc3ef90928edde6d85f563d9c8468578cf58b3ab105c595e5b8" dmcf-pid="xFqhTiiPvA"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사용 연령을 늦추려는 움직임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학부모들이 자녀가 중학교 2학년을 마칠 때까지 스마트폰을 주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웨이트 언틸 에이트’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가정은 스마트 기능을 최소화한 이른바 ‘덤폰’을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40f9fce58d87909ad6a56e98430d0e148c86f57dcc9ebdd408d3be4bfe477fa" dmcf-pid="ygD4QZZvSj" dmcf-ptype="general">각국 정부도 규제에 나서고 있다. 호주는 지난해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계정 개설을 금지했으며, 다른 국가들도 유사한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달성군 위천파크골프장 72홀로…규모 2배 키운다 06-09 다음 Omada, ‘HSKC 2026’에서 호텔 산업 위한 통합 네트워크·영상보안 운영 전략 소개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