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 게임사들, 엔비디아 젠슨 황 CEO에 “인앱결제 피해 해결 관심 가져달라” 호소 작성일 06-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vaeFFYm5"> <p contents-hash="a87731aa1971999313882d3de5dac61a170f5031dedfbd191856955982f20899" dmcf-pid="HnTNd33GrZ" dmcf-ptype="general"><strong>“한국 게임산업, 엔비디아 성장 파트너···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다해야”</strong></p> <p contents-hash="8dd02fff915e2e9dc8ca8cb2e9ce2f88b3dfeae40cc8bbecb33b3d5f8318d560" dmcf-pid="XLyjJ00HrX" dmcf-ptype="general">국내 모바일 결제 피해 중소 게임사 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최근 한국 게임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한 엔비디아(NVIDIA)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를 향해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따른 피해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촉구했다.</p> <p contents-hash="0d2bd08b2ece516fe562dbe392ca4aba3e070ec522eee2f158f3acd499c5f884" dmcf-pid="ZoWAippXsH" dmcf-ptype="general">최근 젠슨 황 CEO는 “한국 게임 개발사들이 그래픽카드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엔비디아의 성장 과정에서 한국 게임산업의 기여가 컸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54513e6d14eda77be2a5cacdda2076c22f6effae1d5cede5e51e151b6ac3e7d1" dmcf-pid="5gYcnUUZmG"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연합회는 호소문을 통해 “한국 게임산업은 엔비디아의 핵심 성장 파트너였으나, 현재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인 구글과 애플의 과도한 인앱결제 수수료 정책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 성장한 엔비디아가 한국 게임업계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0287860ac05cb8156419fc0c0a343050105ac3f6d852b18da13bf987e393fb3c" dmcf-pid="1aGkLuu5sY" dmcf-ptype="general">연합회 측은 구글과 애플이 국가별로 수수료를 차등 적용하며 한국 기업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은 미국 게임 앱 업체에는 0%의 대체결제 수수료를, 유럽 업체에는 17%를 부과하고 있다. 반면 세계 4위 규모이자 양사가 95.7%를 독점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는 30% 수준의 고율 수수료를 유지하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10b170c1be45ec9f6f3e14813eac26aa25cc9ad18bab53479b46ad52b18041" dmcf-pid="tNHEo771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9/etimesi/20260609145506222rnhk.png" data-org-width="550" dmcf-mid="Y3A8BhhD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etimesi/20260609145506222rnh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e7b5b902e2ea5aae36640d0173245ff53f52920704e9251b09a7b51ee4ddfc" dmcf-pid="FjXDgzztmy"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2021년 한국이 세계 최초로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도입했으나, 글로벌 플랫폼사들이 이를 우회하기 위해 형식적인 대체결제만을 허용하면서 국내 게임사들이 부담하는 실질 수수료는 오히려 32%~38% 수준으로 늘어나 중소 개발사들의 수익성이 극도로 악화됐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3727602a64e132ccce68965b34f8b30b8c2a0f161cde1c0e722402d8e2d8ffe" dmcf-pid="3ehLx55TwT" dmcf-ptype="general">이병진 연합회 대표는 “한국 게임사들은 글로벌 플랫폼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지만, 정작 중소 개발사들은 과도한 수수료 부담으로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라며 “AI 시대를 선도하며 글로벌 디지털 산업 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공정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목소리를 내준다면 업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244f9e7e5c697007ee65ada69ea6a317b414d2520dc974ea7a6f37e048e083a" dmcf-pid="0dloM11ywv" dmcf-ptype="general">이어 연합회는 “우리는 단순히 특정 기업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디지털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게임산업의 발전을 원한다”며 “한국 게임사들의 기여를 인정한 젠슨 황 CEO가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인앱결제 수수료 문제 해결과 피해 회복을 위한 논의에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530343801d62605a27f5771de534f64123c2749166ea203441951fdba195a9" dmcf-pid="pJSgRttWw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들은 “엔비디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한국 게임산업이 중요한 고객이자 협력자였던 만큼, 이제는 글로벌 기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리더십을 보여줄 때”라며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중소 개발사와의 상생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p> <p contents-hash="cb416fcec281743bc2c5a37d0cf576d3da8ba91a2f0af8dec12cbbff10b1aa2e" dmcf-pid="UivaeFFYOl" dmcf-ptype="general">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델, AI 시대 파트너 경쟁력 키운다…보상·플랫폼 개편 06-09 다음 네오위즈, 창사 첫 '개발자 CEO' 시대 연다…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 대표 내정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