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 5200억, 돈밖에 없다더니…탕진하고 이제 와서 남 탓→메이웨더 측근, '2660억' 사기 소송에 화났다 "제정신 아냐, 모든 증거 남아 있어" 작성일 06-09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9/0002020213_001_2026060918391180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막대한 규모의 소송을 제기하자 소송을 당한 전 투자 매니저가 반박에 나섰다.<br><br>글로벌 매체 'TMZ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전 매니저인 조나 레크니츠는 메이웨더가 광범위한 사기 피해를 주장하며 1억 7500만 달러(약 2661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반박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br><br>메이웨더는 최근 자신의 전 투자 매니저였던 조나 레크니츠와 부동산·투자회사 프리스트 에이펙스 벤처스를 운영한 아얄 프리스트가 수년에 걸쳐 조직적인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했다.<br><br>소장엔 구체적인 피해 사례도 다수 포함됐다. 메이웨더는 레크니츠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1억 달라(약 1520억원) 상당의 보석을 담보로 1300만 달러(약 198억원)를 대출받았고, 자신은 그 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9/0002020213_002_20260609183911905.jpg" alt="" /></span><br><br>메이웨더의 주장에 대해 레크니츠는 반박에 나섰다. 언론은 "레크니츠는 메이웨더가 전당포에 맡겨진 보석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문자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설명했다.<br><br>아울러 전용기 매각 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플로이드의 주장에 대해선 "레크니츠는 대부분의 전용기 매각 자금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대출금을 갚는 데 사용됐다고 지적했다"라고 밝혔다.<br><br>매체에 따르면 레크니츠는 이러한 상황이 벌어질 것을 대비해 모든 거래 내역을 기록해 뒀다며 소송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됐다고 고백했다.<br><br>레크니츠는 "메이웨더가 돈을 탕진한 건 안타까운 일이다. 난 그의 소비 습관에 대해 여러 차례 편지를 썼고, 그 기록은 남아 있다"라며 "난 그에게 지출을 줄이도록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불행히도 결국 그 대가를 치르게 되었고, 이제 그는 남을 탓하려 들고 있다"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09/0002020213_003_20260609183912003.jpg" alt="" /></span><br><br>이어 "쇼타임을 상대로 3억 4000만 달러,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상대로 1억 달러, 이제는 나를 상대로 1억 75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br><br>그러면서 "메이웨더는 전용기 구매나 보석 전당포에 대해 몰랐다고 계속 거짓말을 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명백하다. 많은 증거가 있다"라고 강조했다.<br><br>한편 50전 50승 무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5개 체급을 석권한 메이웨더는 현역 시절 약 10억 달러(약 1조 52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천만 달러 규모의 차입과 미지급 채무, 자산 압류 및 각종 소송에 연이어 휘말리면서 재정 위기설이 떠올랐다.<br><br>사진=메이웨더 SNS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유저 잡아야 흥행"… LA서 신작 보따리 푼 K게임 06-09 다음 ‘시종일관 포커페이스’ 스롱 피아비, 권발해 꺾고 결승 진출 확정되자 특유의 세리머니 “이겼다!”...김가영과 우승 격돌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