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관록 vs 젊은 피 패기…경정 전반기 최강자 가린다 작성일 06-09 15 목록 <b>16일부터 사흘간 ‘왕중왕전’<br>성적 상위 12명 치열한 경쟁<br>1위 심상철, 강력 우승 후보에<br>‘승률 58%’ 박원규도 기세등등<br>‘폭발적 스타트’ 서휘, 최대 복병</b><br>‘관록 VS 패기’<br> <br> 경정 전반기 최강자를 가린다. ‘2026 KBOAT 경정 왕중왕전’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미사경정장에서 펼쳐진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9/0000746432_001_20260609191311069.jpg" alt="" /></span> </td></tr><tr><td> 경정 전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KBOAT 왕중왕전은 경험 많은 베테랑과 기세를 탄 젊은 피의 맞대결로 압축된다. 지난해 왕중왕전 경주 장면.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td></tr></tbody></table> 이번 대회는 올해 2회차부터 23회차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12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16일은 전초전 성격으로 12명의 선수가 2경주로 나눠 온라인스타트 경주를 펼친다. 선수 컨디션, 모터보트와의 궁합 등을 실전을 통해 확인할 좋은 기회다.<br> <br> 본격적인 승부는 17일에 열리는 예선전이다. 예선전을 통해 6명을 선발하고, 마지막 날인 18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br> <br> 최대 관심사는 관록과 패기의 정면충돌이다. 평균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심상철(7기, A1)을 중심으로 어선규(4기, A1), 손제민(6기, A1), 이동준(8기, A1) 등 베테랑들이 노련미를 앞세워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지난 4월 스피드온배 우승자 박원규(14기, A1)를 필두로 서휘(11기, A1), 김민준(13기, A1), 김완석(10기, A1), 조성인(12기, A1) 등 최근 큰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는 젊은 강자들은 상승세를 무기로 세대교체를 노리고 있다.<br> <br> <strong>◆심상철과 어선규, 명예 회복을 위한 절호의 무대</strong><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9/0000746432_002_20260609191311138.jpg" alt="" /></span> </td></tr><tr><td> 심상철 </td></tr></tbody></table>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역시 심상철이다. 지난 4월 스피드온배 결승에서 5위에 그치며 후배들의 입상을 씁쓸하게 지켜봐야만 했다. 지난 시즌에도 기대와 다르게 단 한 차례도 큰 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했다.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결정적 순간마다 아쉬움을 남겼다. 9일 현재 평균착순점 8.37, 평균득점 8.206522, 승률 56.5%, 연대율 76.1%, 삼연대율 91.3% 등 독보적인 성적으로 전체성적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명예회복에 나선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9/0000746432_003_20260609191311185.jpg" alt="" /></span> </td></tr><tr><td> 어선규 </td></tr></tbody></table> 출전 선수 중 최고참 어선규 역시 우승에 대한 의지가 남다르다. 2024년 그랑프리 준우승, 2025년 왕중왕전 준우승 등 굵직한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냈다. 다만 유독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삼연대율 87.5%를 기록하는 등 전체성적 4위에 올라 있는 그는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정상 탈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br> <br> <strong>◆박원규, 김민준, 김완석… 젊은 피의 반격</strong><br> <br>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젊은 강자들의 기세가 높다. 특히 스피드온배 챔피언 박원규는 심상철과 함께 예선전 1코스 배정이 유력한 선수다. 평균착순점 7.98, 평균득점 7.872093, 승률 58.1%로 심상철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승률은 오히려 심상철보다 높다. 강력한 우승 후보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9/0000746432_004_20260609191311230.jpg" alt="" /></span> </td></tr><tr><td> 박원규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9/0000746432_005_20260609191311274.jpg" alt="" /></span> </td></tr><tr><td> 김완석 </td></tr></tbody></table> 4월 스피드온배 준우승 김민준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완석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군이다. 이 두 선수는 폭발적인 스타트, 과감한 선회 능력을 갖춘 만큼 결승 무대에 오르면 언제든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이다.<br> <br> <strong>◆서휘, 김도휘… 우승 판도 흔든다</strong><br> <br> 이번 대회의 최대 복병은 서휘가 꼽힌다. 평균착순점 7.64, 평균득점 67.488888, 승률 42.2%로 전체 3위에 올라 있다. 올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예선전에서 유리한 코스 배정이 예상되는 서휘는 강력한 스타트 능력을 앞세워 11기 대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아직 큰 대회 우승 경험은 없지만, 결승 무대에 오른다면 첫 타이틀 획득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9/0000746432_006_20260609191311314.jpg" alt="" /></span> </td></tr><tr><td> 서휘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09/0000746432_007_20260609191311355.jpg" alt="" /></span> </td></tr><tr><td> 김도휘 </td></tr></tbody></table> 김도휘는 지난해 말 그랑프리에서 6코스 출발의 불리함을 안고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스피드온배에서도 3위를 차지해 유독 큰 무대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올해 전체성적 10위에 머물러 있어 예선전 코스가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LG배 24강서 박하민 홀로 승리…8명은 첫판 탈락 06-09 다음 "디지털 성범죄 무관용"…범정부 협의체 출범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