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한 방에 무너진 한화…KIA에 4대 6 패배, 4위 도약 기회 놓쳐 작성일 06-09 1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6/09/0000178682_001_20260609215708027.jpg" alt="" /><em class="img_desc">페라자. 한화 이글스 제공</em></span> </div>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상승세를 탔던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4위 도약을 노렸지만 첫판에서 고개를 숙였다. <br><br>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4대 6으로 패했다. <br><br>이날 패배로 한화는 30승 28패 1무를 기록하며 KIA(33승 27패 1무)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최근 이어져온 3연승도 끝났다. <br><br>경기 초반 흔들린 수비와 제구가 패배로 이어졌다. <br><br>한화는 1회초 김도영의 내야안타와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내줬다. 2회에는 이도윤의 송구 실책 등이 겹치며 2점을 더 허용해 0대 3으로 끌려갔다. <br><br>3회말 이도윤의 2루타와 오재원의 2루수 땅볼로 1점을 만회했지만, 4회초 김도영에게 좌월 스리런 홈런을 맞으며 순식간에 1대 6까지 벌어졌다. <br><br>선발 왕옌청은 3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6실점(4자책점) 3탈삼진 4사사구로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br><br>한화는 5회초 1사 만루 위기에서 박준영을 투입해 병살타를 유도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고, 이후 불펜진도 KIA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br><br>8회말엔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허인서의 안타 이후 박정현이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고, 이어 페라자가 우월 솔로포를 보태며 6대 4까지 따라붙었다. 박정현의 홈런은 2023년 9월 27일 대전 삼성전 이후 986일 만이다. <br><br>9회초엔 장유호가 663일 만의 1군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지만, 한화는 마지막 공격에서 병살타가 나오며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br><br>한편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오후 6시 18분 기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의 시즌 27번째 매진이다. <br><br>한화는 10일 열리는 KIA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오웬 화이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워 설욕에 나선다. 관련자료 이전 ‘LPBA 라이벌’ 김가영 vs 스롱,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 맞대결 06-09 다음 ‘17만→ 3만원’ 충격적 추락에 “말도 안 나온다”…국민메신저, 무슨 일이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