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권발해에 첫 승 거두고 결승 올랐다...9개월 만에 김가영과 '꼭대기 격돌' 성사 작성일 06-09 19 목록 <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09/0000424081_001_20260609230112963.jpg" alt="" /></span><figcaption>출처:MHN</figcaption></figure><br><br>(MHN 권수연 기자) LPBA 빅매치가 다시 한 번 성사됐다.<br><br>김가영은 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이로써 개인 통산 20승을 노리는 '여제' 김가영은 2026-27시즌 개막전과 2차 투어에서 두 번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br><br>1세트를 7-11로 이미래에게 내주며 출발한 김가영은 2세트 2이닝에 하이런 10점을 터뜨리며 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5이닝에도 6점 하이런을 뽑아 역전에 성공한 김가영은 이어 4세트까지 11-3으로 압승하며 경기를 마쳤다.<br><br><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09/0000424081_002_20260609230113057.jpg" alt="" /></span><figcaption>출처:PBA</figcaption></figure><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09/0000424081_003_20260609230113158.jpg" alt="" /></span><figcaption>출처:PBA</figcaption></figure><br><br>같은 날 '천적' 권발해(에스와이)와 대결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도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결승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br><br>스롱은 1세트를 11-7로 선승한 후 끌려가던 2세트에서도 장타 6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권발해는 3세트를 11-10으로 간신히 이기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스롱이 4세트를 15이닝만에 11-7로 차지하며 완승을 거머쥐었다.<br><br>직전까지 스롱은 권발해와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지만 이번 승리로 상대전적 첫 승을 거두게 됐다.<br><br>아울러 김가영과는 지난 2025-26시즌 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결승전 이후 약 9개월 만의 대결이 성사됐다. 당시에는 김가영이 스롱을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통산 1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br><br>현재 19회 우승을 기록 중인 김가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시 프로당구 최초 20승 금자탑을 쌓는다.<br><br>동시에 누적 상금 9억 6,113만원인 김가영이 우승 상금 4,000만원을 추가하면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하게 된다. 누적 상금 10억원은 남녀부 통틀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크라운해태)에 이어 2번째이며, 여자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다.<br><br>스롱은 LPBA 선수로는 2번째로 10승 돌파에 도전한다. 아울러 누적 상금이 3억 8,342만원인 스롱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시, LPBA 선수로는 김가영에 이어 2번째로 누적 상금 4억원을 돌파하게 된다.<br><br>김가영과 스롱의 결승전은 10일 오후 10시30분부터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4,000만원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도영, 19호 홈런' KIA, 한화 꺾고 2연승 06-09 다음 김도영, 시즌 19호 홈런 폭발…4위 KIA, 3위 1경기 차 추격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