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상금으로만 '9,544억 벌었다'...'57세 日 베테랑 기수' 타케 유타카, 39년 커리어 새 금자탑 달성 작성일 06-10 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0/0002248476_001_20260610002111400.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일본의 전설적인 기수(騎手) 타케 유타카(57)가 JRA(일본중앙경마회) 통산 획득 상금 1,000억 엔(약 9,500억 원)을 돌파하며 경마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br><br>일본 경마 매체 '넷케이바'는 9일(한국시간) "타케 유타카의 JRA 통산 획득 상금이 1,000억 엔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0/0002248476_002_20260610002111438.jpg" alt="" /><em class="img_desc"> 일본의 명마 '딥 임팩트'와 타케 유타카.</em></span></div><br><br>유타카는 일본 경마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인물이다. 1987년 데뷔 이래 JRA 통산 4,600승을 돌파한 역대 최다승 기록했으며, 전국의 최우수 기수에게 주어지는 '리딩 조키' 타이틀을 무려 18회나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br><br>특히 역대 최다인 6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고,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더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일한 기수다. 일본 최고 명마로 꼽히는 딥 임팩트와 그의 자마인 키즈나에 모두 기승해 부자(父子) 말과 함께 더비를 제패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1994년에는 일본인 기수 최초로 해외 G1 무대 정상에 오른 뒤 미국, 프랑스, UAE 등 9개국에서 승리를 거두며 해외 통산 100승 고지까지 밟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0/0002248476_003_20260610002111475.png" alt="" /></span></div><br><br>중간에 큰 위기도 있었다. 지난 2010년 낙마 사고로 어깨와 척추에 중상을 입고 장기 결장하면서, 한때 연간 승수가 50승대까지 떨어지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당시 전성기가 끝났다는 세간의 평이 지배적이었으나, 2013년 더비 우승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이후 5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키타산 블랙, 도우듀스 등 당대 최고의 명마들과 호흡을 맞추며 메이저 대회 최연령 우승 기록들을 차례로 경신해 왔다.<br><br>올해 역시 1월 개막 승리를 시작으로 데뷔 이래 40년 연속 JRA 승리 및 중상(대상경주)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br><br>그가 커리어 통산 쌓은 상금은 무려 1,004억 9,305만 엔(약 9,544억 원)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 유타카는 오는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지난해 우승마인 메이쇼 타바루와 함께 출격해 또 한 번의 기록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br><br>사진=닛칸 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응, 원해!’ 스포츠토토, 2026 북중미 월드컵 맞아 공익광고 캠페인 진행…스포츠팬과 접점 확대 06-10 다음 ‘UFC 女 분석가’ 파격 예언 “게이치가 토푸리아 한 방에 이길 것…미국 위해 헌신하는 선수”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