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승 상대 남아공 '꽁꽁 숨어라'..."3팀 모두 비슷" 작성일 06-10 12 목록 [앵커]<br>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의 유력한 1승 상대인 남아공의 최근 경기력이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br><br>마지막 평가전을 완전 비공개로 치러 누가 뛰었고, 점수가 어땠는지도 모를 정도인데 조별리그 통과를 절대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br><br>이대건 기자입니다.<br><br>[기자]<br>남아공 대표팀의 멕시코 도착부터 순조롭지 않았습니다.<br><br>선수단과 기술진 대부분이 미국 비자를 제때 받지 못해 일정이 하루 미뤄졌습니다.<br><br>베이스캠프로 삼은 파추카는 멕시코와의 1차전이 열리는 멕시코시티보다 더 높은 2,400m에 있는데, 고지대 적응을 위한 시간도 하루 잃어버린 셈입니다.<br><br>멕시코 현지 도착 다음 날 공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br><br>공을 주고받고 몸을 푸는 선수들 표정을 보면 팀 분위기는 그리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br><br>그런데 바로 다음 날 평가전 자체도 일반적이지 않았습니다.<br><br>TV 중계는 물론 언론사와 관중도 없이 진행됐습니다.<br><br>무관중으로 치러진 이날 어떤 선수들이 뛰었는지 공개하지 않았고, 최종 점수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습니다.<br><br>처음엔 남아공이 1대 0으로 이긴 것으로 알려졌다가 상대인 자메이카 감독에 의해 1대 1 무승부로 다시 전해졌습니다.<br><br>남아공 대표팀은 빅리거 출신 없이 자국 리그 선수 중심으로 꾸려졌습니다.<br><br>홍명보호는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을 반드시 꺾어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남아공도 비슷한 생각입니다.<br><br>[휴고 브로스 / 남아공 대표팀 감독 : 상대해야 하는 세 팀은 우리와 실력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힘든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바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겁니다.]<br><br>홍명보호로선 무엇보다 아프리카 팀 특유의 피지컬이 최대 강점인 만큼 맞춤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br><br>YTN 이대건입니다.<br><br>영상편집:마영후<br>화면출처:FIFA, CAF TV<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미국보다 북유럽이 AI 불안 덜 해…든든한 안전망 덕분” 06-10 다음 AI학과 우후죽순 신설…커리큘럼은 '현재진행형'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