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골든타임…SKT·KT·LGU+, AI 데이터센터 '올인' 작성일 06-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 'GW급 AIDC'로 인프라 벨트 완성한다<br>KT, 경영공백에 주춤…MS·믿음 청사진 재정비<br>LGU+ '원 LG' 아래 착착…'PMDC'로 가속페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yvfyyOkS"> <div contents-hash="be91d3c7db67e4d9909479ee4777d0a7ed805b2d9a8d44633a8d7cb24daab911" dmcf-pid="Q1WT4WWIkl"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시장이 '인프라 전쟁'으로 치닫는 가운데, 국내외 통신 사업자들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기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도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경쟁력을 키우는 추세다. 각사는 회사 안팎의 역량을 결집해 시장에서 앞서 나가고자 발 빠른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f60d8b87fd6bc093271f27434c26ba4e6255b51e0d8c93f237b87a22802745" dmcf-pid="xtYy8YYC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이찬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552788-vZw4wcp/20260610070802565kmfa.png" data-org-width="700" dmcf-mid="6Z1ZR11y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552788-vZw4wcp/20260610070802565kmf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이찬희 기자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fa874c6d96532082d788d057878491f280278df4be53504effe74f5676e6c68f" dmcf-pid="yoRxlRRfcC" dmcf-ptype="h3">SKT, 청사진 윤곽…GW급 DC로 인프라 벨트 '방점'</h3> <div contents-hash="fc6b91a0697a71eb37af60f657954e4e75736fc29580844e60504cba92b2ca03" dmcf-pid="WgeMSee4aI" dmcf-ptype="general"> SK텔레콤은 지난 8일 엔비디아와의 협력 방안을 공개하면서 향후 방향성을 공유했다. 핵심은 'AI 팩토리' 구축이다. AI 팩토리는 전력과 데이터를 원료로 AI 핵심 단위인 토큰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말한다. 엔비디아와 '풀스택(Full Stack)' AI 동맹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 AI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div> <p contents-hash="dd1b1b0dde877b0edbfac897623f3755a27bb8ed8a7a1a7bd6f6722ecec547af" dmcf-pid="YadRvdd8gO" dmcf-ptype="general">2027년 한국에서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를 GW(기가와트)급 인프라로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아시아 전역으로 AI 인프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76c2d00a7ade68437320597d30145cf13a26aac3271bea58075485f1c4cf0474" dmcf-pid="GNJeTJJ6js" dmcf-ptype="general">이전의 규모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알려진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 중 가장 큰 전력 규모를 보유한 곳은 2027년 가동을 앞둔 울산 센터다. 울산 센터의 경우 100MW 규모로 구축 중이다. 단기적으로는 최대 900M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b9c291cf3c0ffb04adb0219ad326668e733642e6d7ab2e4e0685436e2bc36712" dmcf-pid="HjidyiiPom"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SK텔레콤은 ▲서울 가산 ▲경기 양주 ▲판교에서 AI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울산 AI 데이터센터가 완공되고, 서남권 AI 데이터센터까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확고한 AI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SK텔레콤은 기존 수도권 AI 데이터센터와 AWS(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하는 울산 AI 데이터센터, 오픈AI와 협력하는 서남권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AI 인프라 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p> <h3 contents-hash="a13e0bf0fc047298ff49acf2a515b7fa12ebbb12f4062dddfbb1a309adf339e0" dmcf-pid="XAnJWnnQar" dmcf-ptype="h3">KT, MS 동맹 '설왕설래'…효율성으로 경쟁력 확보</h3> <div contents-hash="1fd5e8c0cf5cdcc8d6035709cf123482eb21992f65bbf90dcfba1ff8b73a2858" dmcf-pid="ZLMQhMMVow" dmcf-ptype="general"> KT는 지난 3월까지 수개월간 사실상 경영공백을 겪으면서, 경쟁사 대비 다소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동행을 지속할지 여부도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38c960a1c7f18f96bfb80cf5a3c29d8e5562ee789962f90f8f40db167f807486" dmcf-pid="5oRxlRRfoD" dmcf-ptype="general">2024년 김영섭 KT 전 대표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과 만나 AI·클라우드·정보기술(IT) 분야 사업 협력 및 역량 공유를 위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5개년 파트너십에 서명했다. 여기에는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와 관련한 내용도 포함됐다. </p> <p contents-hash="1a712d1f34a979382825bcebc991308e27a59b66b8f6cce793366658a325f24b" dmcf-pid="1geMSee4NE" dmcf-ptype="general">발표 당시 이를 기반으로 매출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2700억원을 시작으로 올해 6100억원, 2029년까지 1조4000억원의 매출을 창출하겠다는 포부였다. </p> <p contents-hash="41d15ee986c48c7697a798749da6e6d7b82b3c1415270cae7da13059369f8cfc" dmcf-pid="tadRvdd8Nk"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금까지 양사 협력 성과는 미미하다. MS와의 파트너십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계약 규모가 크고 기간이 긴 데다가 세부 조건을 뜯어보면, KT에 불리하다는 인식에서다. 일각에서는 MS로의 종속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와 이사회 차원에서 계약 내용 공개를 요구하고 외부감사까지 검토하는 단계까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fabee9c790edd23c35631e70eb8065e7a6a2ba5b3f2ba1bf1bddb8523f902873" dmcf-pid="FNJeTJJ6cc"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KT는 기존 데이터센터와 부지를 리모델링해 AI 데이터센터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간 연계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수도권은 저전력 수요를, 비수도권은 고전력 AI 데이터센터 수요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눠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향후 5년 내 500MW 이상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p> <h3 contents-hash="0bc81cccb63a32c94e9e6f86663660b285e912af503c9753c69e967752a4cdce" dmcf-pid="3jidyiiPgA" dmcf-ptype="h3">LGU+ 'AIDC 구축 시스템화'…속도전에 주목 </h3> <div contents-hash="614aada9c8b7aa9ff520a79dc2b4e289e7c75894505509643af32607083cac11" dmcf-pid="0AnJWnnQkj" dmcf-ptype="general"> LG유플러스도 그룹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원 LG' 전략 아래 AIDC 사업에 힘을 싣는다. 최근 젠슨 황 방한 당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경영진 회의에서 미래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설계를 포함한 다방면 협력을 검토했다. </div> <p contents-hash="73e93d2981e7d008ebe3e57d6e3ec8d180d043bcce7327bae788a87490ce39c4" dmcf-pid="pcLiYLLxkN" dmcf-ptype="general">협의 내용은 LG유플러스 역시 SK텔레콤과 큰 틀에서 유사하다. 엔비디아와 LG유플러스, LG CNS는 엔비디아의 DSX 플랫폼(칩·시스템부터 인프라 소프트웨어·시설·파트너 기술까지 풀스택 전반에 걸쳐 AI 팩토리의 설계·구축·최적화 방식을 정의하는 플랫폼) 레퍼런스 디자인을 적용해 확장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차세대 AI 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7a31be7f49bfcaa6fe6d45147be594091c7395c5f9e10267f679d213ae891257" dmcf-pid="UkonGooMAa"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내년 중 파주 데이터센터를 개통할 예정이다. 이곳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200MW 전력 규모를 가진 AI 데이터센터로, LG전자·LG에너지솔루션 등 그룹 역량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c68bf50135c205d510946f8e2896bfe26d51776223595e9c254a42a64b706e0e" dmcf-pid="uEgLHggRNg" dmcf-ptype="general">여기에 LG유플러스는 '표준 모듈형 데이터센터(PMDC) 공법'을 도입했다. 이는 주요 설비를 표준화해 사전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파주 데이터센터도 해당 공법을 도입해 완공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p> <p contents-hash="768ae8ee6f8b16769390742502f71404f7cf2ff566880c60135d213e2db3551f" dmcf-pid="7DaoXaaeko"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결국 통신사들은 전통적인 통신 사업자에서 벗어나 'AI 인프라 전문 회사'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라며 "이 또한 경쟁이 치열한 만큼, 속도가 중요한데 3사 역시 이런 생각에서 전사 역량을 한 데 모아 속도를 내는 추세"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18cfc71b89434063432353425550a45ef598f19dd60580424dc6d2b8ee421e7" dmcf-pid="zwNgZNNdcL" dmcf-ptype="general">강준혁 기자 junhuk210@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대 동물 진화 느렸던 이유, 경쟁·스트레스 부족 때문? 06-10 다음 [Global Security TOP 100] 이상우 아이엔아이 대표이사 “AI와 보안으로 국가 인프라 지키는 영상보안 기업”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