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차면 가상세계 촉감까지 전달…DGIST, 차세대 양방향 XR 기술 개발 작성일 06-1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0억원 규모 국책과제 선정…근전도·햅틱 결합 웨어러블 인터페이스 개발<br>카메라 없이도 미세 손동작 인식…의료·스마트팩토리 활용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ISdxx2cA"> <p contents-hash="7a76f9996ab7720a202c89fe85a328b61ec05eb1f1768efbe742067a4ef0a8c2" dmcf-pid="q9CvJMMVaj" dmcf-ptype="general">스마트워치처럼 손목에 착용하면 가상공간 속 물체를 만지는 느낌까지 전달하는 차세대 확장현실(XR) 기술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카메라 기반 인식 기술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의 미세한 손동작을 정확히 읽고 촉각 피드백까지 제공하는 '양방향 XR 인터페이스'가 현실화될 전망이다.</p> <div contents-hash="62f06c70d43a121040cb554c1e13f4c745556082a18fe46303ee61d49fe376bc" dmcf-pid="B2hTiRRfNN" dmcf-ptype="general"> <p>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이상훈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실감콘텐츠핵심기술개발(R&D)' 신규 과제에 선정돼 차세대 XR 환경을 위한 양방향 웨어러블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915ab59aa8a9f7d37a46ca8b3ff9030149429dbc8bc9f2cec9f6c12a1e526e" dmcf-pid="bVlynee4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XR 웨어러블 인터페이스 연구과제를 수탁한 이상훈 DGIST 교수(맨 왼쪽)와 연구팀. DG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akn/20260610092635695vcof.jpg" data-org-width="745" dmcf-mid="7tac9qqF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akn/20260610092635695vc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XR 웨어러블 인터페이스 연구과제를 수탁한 이상훈 DGIST 교수(맨 왼쪽)와 연구팀. DG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e60111193b914d01e3a71c6c3601fda0ba772fa7add57895e05b8dac1ff44d" dmcf-pid="KfSWLdd8kg" dmcf-ptype="general">이번 과제는 'XR 환경 대상 양방향 웨어러블 감각·동작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을 목표로 2026년부터 4년간 총 9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용자의 동작 의도를 인식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과 XR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인터페이스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52ccb6f975c87eb9289747a7162d03be3297c15cc0df44f62c1f22a641822e71" dmcf-pid="93ADfKKpNo"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상훈 교수 연구팀은 'XR 디바이스와 호환되는 동작 인지·인터랙션 인터페이스 장치 기술 개발' 세부 과제를 맡아 연구를 주도한다. KAIST와 휴고다이나믹스, 메디씽큐, 순천향대 산학협력단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약 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p> <p contents-hash="4e6fa09bd22abbc0d4ad86c5ed24e49eda60150b1e1783f486eb5dfd3d647aa5" dmcf-pid="20cw499UAL" dmcf-ptype="general">현재 상용 XR 기기는 카메라 기반 핸드 트래킹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손이 가려지거나 역광, 저조도 환경에서는 인식 성능이 떨어지고, 사용자가 실제로 만지는 듯한 촉각을 전달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2c85c534d49a66934ccf9cf636e3b13e7e0c3fa462e04f17ece6e7f254fd52e8" dmcf-pid="Vpkr822uAn"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손목 착용형 고해상도 근전도(EMG) 센서를 활용한 마이크로 제스처 입력 기술과 전기 자극·진동 기반 햅틱 기술을 결합한 양방향 웨어러블 인터페이스를 개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9b289dcbea49d99bfc9197e8d351a8f8671f667e6a4f8d9b4b73b58e8c98435" dmcf-pid="fUEm6VV7ci" dmcf-ptype="general">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사용자는 손목에 장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만으로 가상공간 속 물체를 조작할 수 있다. 동시에 물체를 누르거나 만질 때 발생하는 촉각 정보도 전달받을 수 있어 보다 몰입감 있는 XR 경험이 가능해진다.</p> <p contents-hash="d69bd08f358fc87a9675f4538e8c79ea724230fa1c686af9568b2e826cd4aaad" dmcf-pid="4uDsPffzAJ"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XR·메타버스 콘텐츠뿐 아니라 재활 치료 모니터링, 스마트팩토리 정밀 조립, 위험 작업장의 비접촉 장비 제어 등 의료·산업 분야로도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b47e59e38f68c73c6dea8a2b9722495879eb3754ac93665613d11ce3378bba7" dmcf-pid="87wOQ44qkd"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기존 XR 입력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의 의도 인식과 감각 피드백이 가능한 양방향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겠다"며 "국내 XR 입력 기술 자립은 물론 의료·산업 분야로 확장 가능한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dfc46aa8284b2ddb97fd1081dbe0b04f46f44f9eddd9085bf8911c3ed0a2d7" dmcf-pid="6zrIx88Bke" dmcf-ptype="general">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광주 반도체 패키징' 공장 검토…정치권에 좌지우지 우려도 06-10 다음 시너·알카라스·사발렌카, '타임' 선정 '스포츠계 영향력 100인'에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