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엔 노벨상급 연구가 적은가"…한림원, 패러다임 전환형 연구 해법 찾는다 작성일 06-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일 한림원탁토론회 개최…정량평가·단기성과 중심 연구문화 진단<br>"젊은 연구자 장기지원·실패 허용 문화 필요" 제도 혁신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EeqUUZcX"> <p contents-hash="fd88965b63cc46fe9c9d5d28b421af84ea52a05523d11b31a8095a1cb5b329b3" dmcf-pid="4iDdBuu5kH" dmcf-ptype="general">정부가 연구개발(R&D) 평가체계 개편과 도전적 연구 지원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과학기술계 석학과 정책 전문가들이 한국 과학기술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구 생태계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p> <div contents-hash="60c53af29090329e55721580c4384265a407c4ed0eb3b339e0090ec218f1233b" dmcf-pid="8nwJb771jG" dmcf-ptype="general"> <p>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1일 오후 4시 서울 더플라자호텔과 온라인을 통해 '추격자 전략의 종말: 패러다임 전환형 연구 생태계를 향하여'를 주제로 제252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6af50c8cb30faa93811c559ec3e4c9a94019a9829ee332928a4e110efdf236" dmcf-pid="6wyEM66b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akn/20260610095234259hxmq.jpg" data-org-width="745" dmcf-mid="VjDdBuu5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akn/20260610095234259hxm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dbf77266b62ff65ca10721389ac92e07a48ed5ae88231c030b9e61560b2fb2" dmcf-pid="PrWDRPPKgW" dmcf-ptype="general">이번 토론회는 한림원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한국 과학기술, 길을 묻다' 시리즈의 두 번째 행사다. 지난달 첫 토론회에 이어 한국 과학기술이 세계적 혁신 연구를 창출하기 위해 넘어야 할 구조적 한계와 제도 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p> <p contents-hash="774f4f9e8da47204cdc14077b82543a7f6d215116d12822ed4b10ec643776863" dmcf-pid="QmYweQQ9ay" dmcf-ptype="general">특히 과학기술계 안팎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왜 한국에서는 패러다임을 바꾸는 연구가 나오기 어려운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정량평가와 단기 성과 중심의 연구 환경이 혁신 연구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단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de97134e1e7466bf73d7becfd8a37b07b0b2ca42e9975e1c6ecb6d3290ae434" dmcf-pid="xsGrdxx2AT" dmcf-ptype="general">발제는 홍성욱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교수가 맡는다. 홍 교수는 '한국 과학기술,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를 위한 조건들'을 주제로 노벨상급 연구 등 패러다임 전환형 연구의 특징을 분석하고 한국 연구 생태계의 혁신 역량 제고 방안을 제안한다.</p> <p contents-hash="febb8e46fc9f350800e47a23175cafd697ad3ccf9eff6b612b52716dc6afde9e" dmcf-pid="y9ebHyyONv" dmcf-ptype="general">홍 교수는 특히 35세 이하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 연구비 지원 제도 도입과 테뉴어(정년보장 교수 임용) 심사 기준 전환 등을 주요 대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a44b9970b2be07a2baaffcc62b795709280c63bf22ea310265732e6e105798a" dmcf-pid="W2dKXWWIjS"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윤영 한림원 기획정책담당 부원장이 좌장을 맡고 염한웅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 이성주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김성근 포스텍(POSTECH) 총장, 김경만 서강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장윤석 미래융합도전형연구지원단 단장, 조종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진흥과장 등이 참여한다.</p> <p contents-hash="c974c1c674612b975237a7748b6ed28cb01506ef129e80fcc6c7adeff16830ef" dmcf-pid="YVJ9ZYYCcl" dmcf-ptype="general">토론에서는 젊은 연구자의 창의적 연구환경 조성,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 연구지원 및 평가체계 개선, 실패를 허용하는 연구문화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de6b7b05fc9251a6d669505c4896f0fb49d3c62038f400113d10ca253c2060d" dmcf-pid="Gfi25GGhAh" dmcf-ptype="general">최근 정부도 혁신 연구 활성화를 위해 도전적·혁신적 연구 지원을 확대하고 실패 과제 재지원 제도를 도입하는 등 연구관리 체계 개편에 나서고 있어 이날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c22a88aa19a4db7a6a16d153b474de3fe0e85e139c821ff403c7aefa8f6804f8" dmcf-pid="H4nV1HHlAC" dmcf-ptype="general">정진호 한림원 원장은 "기존 통념과 경계를 넘어서는 모험적 연구를 장려하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패도 자산으로 인정하는 연구 문화가 뒷받침돼야 세계를 바꾸는 혁신적 발견이 가능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더 큰 질문과 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df8014ae37f5ab091cc59c905337b077683faeee80c9afffd9591cfec2076e" dmcf-pid="X8LftXXSAI" dmcf-ptype="general">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공 SW 무상 추가개발 관행에 제동…대법원, 과업변경 대가 지급 기준 첫 제시 06-10 다음 AI·반도체·로봇 CEO 한자리에…KOSA, 3040 기업인 네트워크 출범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