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더스] 네이버 떠난 이동수, 창업 한 달 만에 160억 '잭팟'…"AI 3강 보탬 될 것" 작성일 06-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이투시스, AI 에이전트 병목 해소 정조준…SW·HW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공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ICNLLxgs"> <p contents-hash="6dde5afa3779ac8d66b483b958380f73d2c351f24d33ca450e632a0ca1925ccb" dmcf-pid="6fChjooMam"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인공지능(AI) 분야 전문성을 가진 투자사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시드 라운드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이 AI 3강으로 가는 길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 보겠습니다. 달러도 많이 벌어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5552dee7e309057e2c3d72e92f7674ebb6fdbabb84dd3b1d1f22011d6334a2bf" dmcf-pid="P8lScaaecr"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 핵심 AI 인력으로 주목 받던 이동수 에이투시스(A2Sys) 대표가 창업 한 달여만에 160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AI 에이전트 확산 분위기 속에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 양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창업 멤버들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다.</p> <p contents-hash="130bcd521ac71e1a0d91d8cc2c0a8503d5232680ece60a3cc20e0ae6964be370" dmcf-pid="Q6SvkNNdow"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10일 지디넷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시드 투자를 위해) 특정 투자사에 먼저 가야겠다고 정해둔 것은 아니었다"며 "여기저기서 소개를 받았고, AI 분야 전문성을 가진 투자사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투자사들이 컨소시엄처럼 빠르게 구성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1c9ae9865c2f1596bde7b927f1e76852d108b0fa0d17b830663df391ca9845" dmcf-pid="xPvTEjjJaD" dmcf-ptype="general">에이투시스는 최근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주도로 160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SBVA, 카카오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법인 설립 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진 투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c988e1b14a940876367dbad5783e8ee377c0263f936cc9d869deac139a31aa" dmcf-pid="yvPQzppX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클라우드 재직시절 이동수 에이투시스 대표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ZDNetKorea/20260610100650632wyih.jpg" data-org-width="640" dmcf-mid="4aed9qqF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ZDNetKorea/20260610100650632wy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클라우드 재직시절 이동수 에이투시스 대표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1e86817b486eb9e6413b6de246677b56ac27da512c658789269c9e2f947c25" dmcf-pid="WTQxqUUZgk" dmcf-ptype="general">에이투시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인력을 확충하고 AI 에이전트 인프라 효율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곳은 AI 에이전트 효율 향상, 모델 추론 가속화, 차세대 메모리 및 인프라 병목 문제 해결을 겨냥한 SW·HW 통합 AI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d61d13b88abc70d4153276a3208328ad1770390e8258b4d90c5138884aa2289" dmcf-pid="YyxMBuu5gc"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해외 쪽에서도 투자 관련 얘기는 있었지만, 아직 시드 단계인 만큼 먼저 (결과물을)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며 "그래야 미국 시장에 소개할 때도 회사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투자 유치에 시간을 더 쓰기보다 기술과 제품을 증명하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1e4e737e602cf47863657267b2e680afb95a58e9782deba9874a3a107aeff48" dmcf-pid="GWMRb771gA" dmcf-ptype="general">지난달 설립된 에이투시스는 AI 에이전트 연산을 효율화하는 SW·HW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주요 사업 영역은 AI 에이전트 설계 지원, AI 모델 압축 및 추론 가속,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등이다. 현재 직원은 15명 정도로, 조직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433730979558f6e06140635be53376a1a11620c2e7fe9217fa22225cbcf055f" dmcf-pid="HYReKzztNj" dmcf-ptype="general">창업팀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전자에서 AI 인프라, 반도체, 클라우드 사업을 경험한 인물들로 구성됐다. 이 대표는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학·석사, 퍼듀대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출신으로 IBM 왓슨리서치센터, 삼성전자, 네이버클라우드 등을 거쳤다. 네이버클라우드에서는 AI 컴퓨팅과 인프라 전략 관련 사업을 맡았다.</p> <p contents-hash="ba21c68ec4a81e08885305278602941596d9af7a39f326cabe078f8488042b06" dmcf-pid="XGed9qqFjN" dmcf-ptype="general">공동 창업에는 권세중 최고전략책임자(CSO), 박배성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참여했다. 두 사람은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이 대표와 함께 일한 인물이다. 유민수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석좌교수도 최고연구책임자(CRO)로 합류했다. 유 교수는 엔비디아와 메타 출신으로, 세계 3대 컴퓨터 아키텍처 학회(MICRO· ISCA·HPCA 등)에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e5216a9be26b8c272e131fad8b278c34142acf64a287a16acc707b69efabf659" dmcf-pid="ZHdJ2BB3ka" dmcf-ptype="general">에이투시스가 겨냥하는 시장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커지고 있는 컴퓨팅 병목 영역이다. AI 서비스가 에이전트 구조로 고도화될수록 기존 SW 최적화만으로는 추론 비용과 응답 지연 문제를 풀기 어렵다고 봐서다. 이에 이 대표는 연산 부담과 메모리 병목을 함께 줄이기 위해 HW 구조까지 고려한 통합 접근을 택했다.</p> <p contents-hash="fe6b0dd507b72e556bf1fe5f06d7e3d9988bcbeca3f054883b7ff064284e2396" dmcf-pid="5XJiVbb0Ng" dmcf-ptype="general">그는 "AI 쪽은 회사도 많고 스타트업도 많지만 (에이전틱 AI의 경우) 너무 비싸고 느리다"며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해보면 하드웨어 관련 이슈도 많은데, AI가 너무 빠르게 바뀌다 보니 하드웨어 쪽 발전이 따라오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1a05be1476911980f22785b9b6554956ae69c7fa014aa57679d59211cb3d1c" dmcf-pid="1ZinfKKpjo" dmcf-ptype="general"><span>이어 "소프트웨어 하나를 짜더라도 하드웨어를 많이 알아야 하는데 양쪽 지식을 모두 갖춘 인재가 많지 않다"며 "어떤 회사는 서비스 데모에 집중하고, 어떤 곳은 반도체를 만들지만 에이전트 AI 이슈와 동떨어진 것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br><br>이에 </span>에이투시스는 AI 에이전트 설계 지원, 모델 압축, 추론 가속 기술로 SW 측면의 효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통해 HW 병목 완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추가 연산 자원 확보에 의존하기보다 기존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94096e2ffab27e064d947a0fade7d0a5f8f3261da4832dadadcd013fce8c5297" dmcf-pid="t5nL499UNL" dmcf-ptype="general">이처럼 에이투시스가 나설 수 있는 것은 창업팀의 AI 인프라 경험 덕분이다. 창업 멤버들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전자에서 AI 인프라, 반도체,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경험했다. 여기에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 권위자인 유민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합류하면서 기술 구현 가능성에 대한 시장 기대도 커졌다.</p> <p contents-hash="ebb4b7aa055151d003a247ce33d7e52bd83fc949cfbeb7e72c838f5dd38dcf92" dmcf-pid="F3aNQ44qkn"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span>네이버에 있을 때 터보퀀트(TurboQuant) 논문 때문에 주목받은 적이 있다"며 "구글이 저희 논문을 많이 인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정도의 일을 하려 해도 알고리즘과 하드웨어를 모두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b79f2a6b483f79e1c76a18d16abfd51ca7ba9b50ab3042fea5741fbf7edc6d07" dmcf-pid="30Njx88Bji" dmcf-ptype="general">에이투시스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투자금은 연구개발 인력 확충과 AI 에이전트 인프라 효율화 기술 고도화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 이르면 이달 말께 이 대표를 비롯한 창업팀들이 함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할 자리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3f740bb31de33dc0be7b7802427f18f364d673c4f3be5b7c0b93834b071dd1b" dmcf-pid="0pjAM66bAJ"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우리는 아직 아주 시작점에 있다"며 "이번 자금 지원은 가볍게 축하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할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창립 팀, 초기 동료들, 투자자들과 함께 집중하며 한 걸음씩 한국의 의미 있는 기술을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을 위해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1a2db8140cacbcbb8b9abdb6e9518a7e70a4c67161ef0d15c9babff267c7baf" dmcf-pid="pUAcRPPKcd" dmcf-ptype="general">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과급 갈등 끝내 못 풀었다…카카오 노조, 창사 첫 파업 06-10 다음 '테니스 전설' 세레나 윌리엄스가 약 4년 만의 공백을 깨고 복귀전에서 승리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