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는 늘었는데···KT지니뮤직 정보보호 투자 60% 뚝↓ 작성일 06-1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니뮤직 실적 우하향 중···실적 압박에 '보안' 손 댄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z7GTTse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c6767827808338e7fa01163ffdbc5c3bee2d0d715cc87e36e2db02a63a4d25" data-idxno="235642" data-type="photo" dmcf-pid="ZqqzHyyO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인욱 지니뮤직 대표이사 사장 / 사진 = 지니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552777-a6ToU27/20260610100853070gbqk.jpg" data-org-width="600" dmcf-mid="HTTvkNNd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552777-a6ToU27/20260610100853070gb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인욱 지니뮤직 대표이사 사장 / 사진 = 지니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f82393769c74f6b60d7a6ed93c88a335e09c6350f053fd2a53107c7f2f59c3" dmcf-pid="599K1HHlMh"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KT의 음원 플랫폼 자회사 KT지니뮤직이 작년 정보보호 투자를 전년 대비 60%가량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날로 고도화되는 해킹 위협 속에서 경쟁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보안 투자를 30% 이상 늘린 행보와 대비된다. KT지니뮤직의 정보보호 투자액 감소는 실적 악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p> <p contents-hash="d5b9986a9a5c2845ab5d39c9bbc39151bce1ee9e76549b18694799b0a8bb99bc" dmcf-pid="1229tXXSLC" dmcf-ptype="general">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지니뮤직은 작년 정보보호부문에 11억238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28억1020만원) 대비 60%가량 줄었다. 전체 정보기술(IT) 투자액 중 보안이 차지하는 비중은 8.4% 수준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0b16c93fb9bea5988b6880a528bf5b1d09ff7f8dcb4c1f9524cc3fcddab1fd58" dmcf-pid="tVV2FZZvMI" dmcf-ptype="general">반면 경쟁사인 카카오엔터는 같은기간 정보보호 부문에 전년(27억770만원) 대비 32%(8억5390만원) 증가한 35억6160만원을 투입하며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 IT 부문 투자액은 753억원이며, 이 중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4.7%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95d7d5133c85f8971af6ddc68dfabcefed3b464b26902e88e714aac6de38b2d1" dmcf-pid="FffV355TJO" dmcf-ptype="general">정보보호부문 전담 인력의 절대적인 규모에서도 양사는 큰 격차를 보였다. KT지니뮤직의 정보보호 부문 전담 인력은 내부와 외주를 합쳐 총 6.4명에 불과하다. 반면 카카오엔터는 정보보호 전담 인력으로만 총 15.6명을 가동하며 조직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8d92bb9aa57773fee34ec4daba7fc15c17c66685c4b52e1ce2292914172952f" dmcf-pid="344f011yns"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가 음원 플랫폼 사업 외에도 웹툰, 웹소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KT지니뮤직과 직접 비교는 어렵다.</p> <p contents-hash="9b0ba3f858666892f033930976d61e39f7d3bbfe7be7a40b065d46babadf50ef" dmcf-pid="0884pttWem" dmcf-ptype="general">그러나 KT지니뮤직이 카카오엔터와 달리 절대적인 보안 투자 금액을 60%가량 줄였다는 점에서 보안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p> <p contents-hash="3a2d4e0ae5c4924607f492c84ef6f4e332365774acb0df45f951277566d79213" dmcf-pid="p668UFFYdr" dmcf-ptype="general">특히 KT지니뮤직이 대주주로 있는 독서 플랫폼 자회사 KT밀리의서재가 과거 대규모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었던 전례가 있음에도, 모회사가 보안 경각심을 낮췄다는 점은 인색한 투자라는 지적이 나온다. 음원 플랫폼은 수백만 이용자의 ID와 비밀번호는 물론 결제 정보까지 다루는 만큼 급격한 예산 감축은 리스크를 키우는 악수가 될 수 있다. KT는 최근 박윤영 대표 체제 이후 핵심성과지표(KPI)를 영업보다 보안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개편하기도 했다.([단독] 박윤영號 KT, '영업 압박 줄이고 보안 강화' 성과지표 개편)</p> <p contents-hash="958728ef9c61e04f2fad12225279e0a11ce2908b559e81f21e087b63108ffa7e" dmcf-pid="UPP6u33Giw" dmcf-ptype="general">이같은 투자 축소와 관련, 최근 KT지니뮤직이 겪고 있는 실적 압박과 무관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음원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 심화와 비용 상승 등으로 수익성 방어에 비상이 걸리자,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드러나지 않는 '보안 예산'부터 칼을 댄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cd4bf36cf202370a1bc848368daa1279dbc83512aadabaef3c35d437b01aef2b" dmcf-pid="uQQP700HiD" dmcf-ptype="general">실제 KT지니뮤직은 최근 3년 순손실 평균 35억142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2023년 217억3258만원, 2024년 –137억7216만원, 2025년 –185억303만원 순으로 적자폭이 커지고 있다. 영업이익도 2023년 71억5068만원에서 2024년 31억6775만원, 2025년 29억6912만원으로 매년 규모가 줄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지난해 수익금 547억원 전액 사회 환원…3,196억원 세수도 기여 06-10 다음 체육공단 스포츠가치센터, 가족 캠프 참가자 19일까지 모집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