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통 "약혼녀는 현장서 사망"...前 NFL 선수, 뺑소니 사고로 생사의 갈림길, 의사는 "영구 손상·사망 위험" 경고 작성일 06-10 1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0/0002248492_001_20260610104008175.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한때 NFL 무대 까지 밟았던 카일 베이시가 약혼녀가 사망한 뺑소니 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br><br>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간) "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미식축구 선수 카일 베이시가 자신의 약혼녀가 숨진 뺑소니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베이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오전 미국 콜로라도주 하이랜즈 랜치의 한 인도를 35세 약혼녀 코린 모어와 함께 걷고 있었다. 이때 운전면허가 취소된 운전자가 이들을 들이받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0/0002248492_002_20260610104008419.jpg" alt="" /></span></div><br><br>이 사고로 모어는 현장에서 숨졌다. 베이시는 중상과 다발성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베이시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미식축구팀에서 이름을 알렸고 NFL 애틀랜타 팰컨스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재는 콜로라도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고 있다.<br><br>상태는 심각하다. 베이시 가족이 개설한 모금 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현재도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 왼팔을 제외한 모든 팔다리가 다쳤고, 척추 골절 3곳과 갈비뼈 4개 골절로 지금까지 6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br><br>사고 당시 또 다른 보행자인 72세 다이앤 윈데스도 여러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br><br>매체는 'CBS 뉴스' 보도를 인용해 "현장 목격자들은 운전자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으며, 세 명의 보행자를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br><br>사고 이후 운전자는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운전자는 충돌 후 유턴해 사고 현장 옆을 천천히 지나간 뒤 달아났다. 또 다른 목격자가 약 5마일 이상 그를 뒤쫓았고, 15분 뒤 28세 애덤 바우저먼이 체포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0/0002248492_003_20260610104008459.jpg" alt="" /><em class="img_desc">애덤 바우저먼 </em></span></div><br><br>경찰 보고서에는 바우저먼의 태도가 "이례적으로 조용했다"고 적혀 있다. 그는 경찰관들에게 "내가 그 남자를 죽였는지 아느냐"고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베이시의 약혼녀 모어였다.<br><br>현지 수사당국은 운전자가 피해자들과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후 작성된 진술서에서 한 의사는 베이시가 "영구적인 외형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를 상당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br><br>베이시의 부모 브루스와 셸리 베이시는 모금 페이지를 통해 "초기 수술 이후 모두가 그의 신체적 회복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계속 늘어나는 의료비 지원을 호소했다.<br><br>더글러스 카운티 보안관 대런 위클리는 바우저먼에 대해 "그는 절대 도로 위에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br><br>이어 "우리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이 이렇게 비극적이고 끔찍한 방식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 이기적인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이 무너졌는가"라고 말했다.<br><br>다만 운전자가 고의로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에 대해서는 "입증할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그것을 뒷받침할 징후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br><br>사진= 데일리 메일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GIST, 차세대 레이저 핵융합' 국가 연구사업 선정 06-10 다음 펜싱 국가대표 전하영,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