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병국 COMPA 원장 “국가 R&D 성과 확산, '중간고리' 강화가 핵심...우리가 그 역할 하겠다” 작성일 06-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4gNLLxrc"> <p contents-hash="7ee79a05f8f49544e1d84358175d05e884cd24500e53e3261e6f1c044040eadc" dmcf-pid="3D8ajooMwA"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은 국가 경쟁력 핵심 자산이다.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때 진가가 드러난다. 역대 정부에서 기술사업화 중요성을 지속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 정부도 2030년까지 '공공 기술' 기반 창업기업 5000개 육성을 목표로 '연구개발(R&D) 고속도로' 정책을 추진하며 연구성과 산업적 활용·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p> <p contents-hash="e3ef2b568a7766b4109b4d6fe9d879b098ff9d247cd590c19cde53410e8cb600" dmcf-pid="0w6NAggRsj" dmcf-ptype="general">다만,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비롯한 연구 현장의 국가 R&D 성과가 산업계에 효율적으로 확산·활용되도록 국가 R&D 성과확산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꾸준하다. 이런 가운데 중요성이 커지는 곳이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이다. 김병국 COMPA 원장을 만나 현황과 추진 방향을 들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16cc5c55430c6e101fe2d944d7a8f578cc8ea8db8eb1e114ea5169c5f09469" dmcf-pid="prPjcaae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원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etimesi/20260610120312847bzwj.jpg" data-org-width="700" dmcf-mid="1x1b9qqF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etimesi/20260610120312847bz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원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b35c3e5b970a91f81ceb12757c4b051d467a4b7c4ea98374b2507ca9a4d291" dmcf-pid="UmQAkNNdDa" dmcf-ptype="general">COMPA 원장 임명 직전까지 30년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재직, R&D·기술사업화에 힘써 온 그는 “국가 R&D와 시장 간 연결 고리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f48522cb9c6b56eb713bd3d3b3167d30daff85c90d1dbf7610923af9ad3fead" dmcf-pid="usxcEjjJDg" dmcf-ptype="general">김 원장은 “기술이 사업화로 연결되려면 기술준비수준(TRL) 5~6이상이 필요한데, 기초·원천 연구는 TRL 3 수준에서 마무리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연구현장의 기술 성숙을 유도하는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해, 기술 고도화와 실증의 연결성을 더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p> <p contents-hash="c667df47f9b8c118fd24b68b033a032f33e507894a28d3ee3895d17ad17b4053" dmcf-pid="7OMkDAAiDo" dmcf-ptype="general">이 지원체계 강화에 COMPA가 나섰다고 했다.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 '국가연구개발 우수 연구성과 확산 촉진지원' 등을 통해서다.</p> <p contents-hash="11aedd58b4ebdfd0798bea5e0da2bb6949d53bf7b930110ce8b365218afcf867" dmcf-pid="zIREwccnsL" dmcf-ptype="general">김 원장은 “후속 R&D 지원으로 기존 R&D 성과 TRL을 높여 사업화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사업 골자”라며 “나아가 이 사업으로 연구자들이 '조금만 더 연구하면 성과가 배가 된다'는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74fa3d48ed02511741b0eafb9435657b40759f7380dc847b3f4a1cd3452374" dmcf-pid="qtDYHyyOmn" dmcf-ptype="general">이는 전체 기관 역할의 일부다. △대학·출연연 중심 실험실 창업탐색 지원사업을 5개 권역 14개 실험실창업 혁신단 체제로 펼쳐, 각 지역 내 딥테크 창업 역량을 키우는 '텍스코어' 사업 △범부처(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 협업으로 대학 실험실 우수 연구성과 기반 기술혁신형 창업을 전주기 지원하는 '과학기술 기반 혁신창업대학' 사업 △지역대학·출연연·지자체·기업이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 및 인력양성에 힘을 모으는 '학·연 협력 플랫폼' 등이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8fbf8883c154a8d32e7309e80406b22aea6260f995aa1481a9fc8af89a4ff4" dmcf-pid="BFwGXWWI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원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etimesi/20260610120314116oyxg.jpg" data-org-width="700" dmcf-mid="tZ9iLdd8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etimesi/20260610120314116oy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원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84b738ce7658c0b7a286f79f0771e9fd785bd4ac062d270dc74b51473a4df7" dmcf-pid="b3rHZYYCEJ"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역 산·학·연 협력으로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는 대표 사업이다. 지역 R&D 성과를 창업,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정부 시책과도 연결성이 깊다고 했다. 김 원장은 “이들 사업이 지방주도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11bc81369f01cca0520222b6a0e6f5f15c09f6c6365e1c358227dd6b9f0ba58" dmcf-pid="K0mX5GGhDd" dmcf-ptype="general">COMPA는 이들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해서다. 김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개발한 AI 기반 연구성과확산플랫폼 '아폴로(APOLLO)'를, 그동안 많은 인력이 소요됐던 공공 연구성과 발굴-기업수요 매칭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3a62d4c285fd2d6bb1c6d69acc5415c6c774774e23854ffc22fd12fd9d90fc97" dmcf-pid="9psZ1HHlme" dmcf-ptype="general">김 원장은 “아폴로를 통해 국가 R&D 과제, 기술사업화 이력, 기업 정보를 분석하고 어떤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지 예측해 기술발굴-기업매칭에 활용한다면 사업화 성과 창출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e2e9833a4d4dd30b018b2d9f385606079dfa3e558eae17cb56c4b1e88a9cb7" dmcf-pid="2UO5tXXSsR" dmcf-ptype="general">이들을 통해 김 원장이 이루고자 하는 것은 국가 R&D 성과가 시장으로 이어지는 '확산 체계' 강화다. 그는 “국가 R&D는 시장에서 이루기 어려운 고위험·장기·공공성 영역을 책임지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라며 “과학기술분야 R&D 성과가 산업계에 확산돼 효율적으로 활용되도록 성과확산 체계를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9f685cba33a2eb5e64a66415a90ef19858c4d8841115de99ad4f609ee79f61" dmcf-pid="VuI1FZZvIM"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필요한 것만 오래 기억…초저전력 뉴로모픽 반도체 구현 06-10 다음 "재난 시 소방전화 우선" 통신3사, 긴급구조 통신 우선전송 제공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