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도 ‘스타링크’ 쓴다… 산악지 건설 현장·본사에 도입 작성일 06-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HQiKKpAX"> <p contents-hash="6facfb7d03aa7ff18052787a061dc9d647edfa7a63ad29e6353d9225fbd96037" dmcf-pid="0qXxn99UkH" dmcf-ptype="general">한국전력공사가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시범 도입했다.</p> <p contents-hash="c7a77c7ec51fbd33eddcaeadef132f18a22fd9489fdfb1d88c699d2d1ec40c09" dmcf-pid="pK1egffzoG" dmcf-ptype="general">10일 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한전은 올해 초부터 스타링크를 활용하기 위한 내부 수요 조사를 거친 뒤 최근 스타링크 장비를 도입했다. 스타링크는 지상 기지국이 아닌 우주 저궤도 위성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산악, 해상 등 통신 사각지대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한다. 기지국이 손상될 때 스타링크를 긴급 통신수단으로 쓸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ea8ed2eaf511ce253b2b67240982468962f5ba0d19e7862c430e4a14526eb9" dmcf-pid="U9tda44q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통신이 불가능한 지역에 스타링크 단말을 설치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습. /스타링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chosunbiz/20260610145405885neeh.jpg" data-org-width="3240" dmcf-mid="F8Uokxx2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chosunbiz/20260610145405885ne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통신이 불가능한 지역에 스타링크 단말을 설치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습. /스타링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933da803f785a7c5e40be51350ee0307ac3caee3d2487a3ea68018305192b3" dmcf-pid="u2FJN88BNW" dmcf-ptype="general">한전은 전남 나주 본사와 남서울본부, 경기본부 등 세 곳에 스타링크 장비를 시범 도입했다. 각각의 건물에 스타링크 안테나를 설치해 위성통신망을 갖췄다.</p> <p contents-hash="896d37197f94f7aaca2001436264c0c20f4f5f91e96d60d7abdbd139c88867c0" dmcf-pid="7V3ij66bcy" dmcf-ptype="general">한전은 내부 문서에서 스타링크 도입 이유에 대해 “재난 재해 발생으로 통신이 두절되는 상황을 대비해 긴급 통신수단을 확보하고, 6G(6세대 이동통신)의 핵심 기술인 위성통신을 활용한 사내외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함”이라며 “지상 통신망 장애 발생 시 비상통신망으로 전력 계통 신뢰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 “기지국이 손상되면 재난 현장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인마셋(Inmarsat) 위성전화를 쓸 수 없어, 긴급 통신수단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e0adeb3f840dae3b4683c0b25d4cd00745ef0b8351c50c76ad38530aae81188" dmcf-pid="zf0nAPPKjT" dmcf-ptype="general">한전은 이르면 다음달 중 변전소와 송전선로의 공사 현장에도 스타링크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건설 현장에서 5G(5세대 이동통신), LTE(4세대 이동통신) 등 상용 무선 통신망을 쓸 수 있었지만, 일부 산악지에선 통신망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p> <p contents-hash="9d8f0f2116a7678f9e9c1b9852c66d21de96f402a7390e6131531b2294aec140" dmcf-pid="q4pLcQQ9kv" dmcf-ptype="general">한전은 건설 현장의 통신 음영을 해소하기 위해 차량용 스타링크 5대, 이동형 스타링크 2대를 강원본부와 경북본부에 나눠 배치할 계획이다. 차량용 스타링크는 스타링크 단말을 자동차에 부착한 형태로, 차량이 반경 약 50m의 기지국 역할을 한다. 이동형 스타링크는 사람이 스타링크 단말을 배낭에 메고 직접 휴대해 차량 출입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인터넷을 쓰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1db23dcd7afef809929c96a1a6440776c9824ab309985be252803896acd32c39" dmcf-pid="B8Uokxx2kS" dmcf-ptype="general">한전은 아울러 송전철탑 건설 현장에 스타링크를 활용, 산사태를 감지하는 실시간 CCTV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깊은 산악지는 이전까지 상용 통신망을 기반으로 하는 CCTV를 설치할 수 없었는데, 스타링크로 산악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한전은 시범운영을 거쳐 현장 의견을 수렴한 뒤 전사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cd6f9ce546bb03dcb547d1ca7a7883cb301cb5a092779bddd1ca0889612ea857" dmcf-pid="b6ugEMMVcl" dmcf-ptype="general">스타링크는 작년 12월 한국에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SK텔링크와 KT SAT이 스타링크 공식 리셀러(재판매 사업자)다. 개인도 스타링크 단말기를 이용해 위성 인터넷을 쓸 수 있으나, 수요가 적어 대중 서비스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대한항공, 현대글로비스, HMM, 팬오션 등 일부 항공·해운 기업이 스타링크를 도입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KP7aDRRfah"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필립 로퍼 다쏘시스템 부사장 “韓, 'AI 팩토리' 가치사슬의 핵심될 것” 06-10 다음 윌리엄스, 4년 만의 복귀전 승리…HSBC 챔피언십 복식 8강 진출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