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제 K-헬스 데이터 기업”…식품기업 대상의 환골탈태 작성일 06-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KUDRRfTL"> <p contents-hash="c34c04eb8aec7c0352023259472b4c6ba36894dec449247517ac321d7fa42a10" dmcf-pid="z99uwee4yn" dmcf-ptype="general">“70년 넘게 제조업만 해온 회사지만, 이젠 데이터 기업으로 진화합니다.”</p> <p contents-hash="4896607e56d8ae918ab348ebe5c772d2f32eec471adbee68fe52bba4240a07e1" dmcf-pid="q227rdd8Si" dmcf-ptype="general">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는 지난 9일 푸드테크 기술 전시 ‘월드푸드테크콘팩스 2026’(이하 WFT26 콘팩스)가 펼쳐진 경기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74cb3a482ad50b597808c92cacbaef35632ed03ad94992335accdbf9f97b716f" dmcf-pid="BxxVSNNdvJ" dmcf-ptype="general">그는 ‘뉴케어’로 한국 케어푸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온 대상웰라이프를 건강 데이터를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시키겠다는 경영 전략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4c68ef0b8e37b220898b42d8f44bb70e705cc17060761cb328084d96045c4dc" dmcf-pid="bMMfvjjJSd" dmcf-ptype="general">서 대표에게는 믿는 구석이 있다. 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자사몰, 건기식과 환자식 핵심 영업망인 병원, 급식을 공급 중인 기관 등에서 쌓은 데이터와 기업 인수를 통해 강화해 온 영업망과 기술력이 앞으로 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나설 밑거름인 것이다.</p> <p contents-hash="cd5bf3cbfb95c8ec0505805ff637c8bf2e2a9ce558cde404f734f0d80f155803" dmcf-pid="KRR4TAAiCe" dmcf-ptype="general">그는 “내년이 기존 보유 데이터와 기업 인수를 통한 시너지의 실체를 보여주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연구개발(R&D) 성과가 본격적으로 창출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889082d74b574f5d495b74202d3c930e7aee978e3d14a3bb87cff026df0bd0e" dmcf-pid="9ee8yccnTR" dmcf-ptype="general">서 대표는 이어 “우선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와 연결해 운동 타입별 운동량 측정, 영양관리 솔루션 등을 제시하는 것을 올 연말까지 완료할 것”이라며 “내년엔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산모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개발 성과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6f41b307acd3c98acc8ec576929f0d4d329f339eae4d61a2dc57cfc7993110c5" dmcf-pid="2dd6WkkLSM" dmcf-ptype="general">앞서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2024년 국내 1세대 유산균 브랜드 ‘락피도’, 산모·영유아 대상 전문 브랜드 ‘닥터에디션’ 등으로 잘 알려진 에프앤디넷을 인수했다. 에프앤디넷은 국내 분만병원 채널의 80% 이상을 점유 중인 기업으로, 소아과∙산부인과 등 다양한 의료 기관에서 3000개 이상의 거래처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49479857ebe0f195cf588799c877cf29edb084132fb8954e34585bdad340e3d" dmcf-pid="VJJPYEEohx" dmcf-ptype="general">또 2023년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헬스케어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기업인 렉스소프트를 인수했다.</p> <p contents-hash="f0ac7f38b1c36c3a96d80ef892bf11a8f2b0e2be10584ee28eb16d79d1c57e0b" dmcf-pid="fiiQGDDgTQ" dmcf-ptype="general">서 대표는 “데이터만 갖고 장사하는 건 너무 기초적인 것”이라며 “건강검진 데이터, 개인의 라이프(생활) 데이터들을 갖고 알고리즘을 만들어 일종의 ‘건강 성적표’를 제시하고,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여러 솔루션을 덧붙여 줄 수 있는 부가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1e2292d3477b755b613554508c8489cee9b9507925d54f7129c03c84f537c00" dmcf-pid="4nnxHwwalP" dmcf-ptype="general">그는 렉스소프트와 관련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bee232be5b366884554e82e9e02481e0ac97dc281f68c7ae9a72d4954042954" dmcf-pid="8LLMXrrNW6" dmcf-ptype="general">렉스소프트 인수 시너지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이미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렉스소프트 인수 이후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개발에 착수한 혈당관리 디지털 플랫폼 ‘당프로’로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며 식품 기업에서 데이터 기반 기술 기업으로 가는 이정표를 세웠다.</p> <p contents-hash="d5db5b66124c3421673ff8c5d7e7f06d7d162511c87c4eb8472961358660f6a4" dmcf-pid="6ooRZmmjv8" dmcf-ptype="general">에프앤디넷 인수 시너지도 내년이면 가시화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e962d0338ef22c4cfddf85edb089f23c93c4fda9693b0fe8727ec1cfe80c460" dmcf-pid="PjjiFCCET4" dmcf-ptype="general">서 대표는 “인수 당시엔 산모 수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게 맞나 하는 고민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산모 수가 줄어도 영유아·산모 관련 시장은 줄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ba474fcc495af8547da0f0c5144663e9b4a9fce18275054c479972842cbafd0" dmcf-pid="QAAn3hhDyf"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영유아때부터 건기식, 환자식 플랫폼이 만들어져 관련 제품들을 우리가 제시할 수 있다면 사업을 견고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69459e37c1bc7af627516949d39821d2e4cc7eca41ad17961f8992cdfa34a21" dmcf-pid="xccL0llwvV" dmcf-ptype="general">건기식과 환자식 공급 기업을 넘어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종업종 간 협업도 늘려갈 방침이다. 궁극적으로는 플랫폼에 외부 기업들도 참여하도록 해 건강관리 시스템통합(SI) 기업이 되겠다는 계산이다.</p> <p contents-hash="83d05cdd054066f1d368f06eb5edd23a8f47222fc0c76f3da1a03955ab8f9fd7" dmcf-pid="yuu1N88Bv2" dmcf-ptype="general">서 대표는 “플랫폼 사업을 하려면 참여 기업이 많아야 하기에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가전·보험사들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eccfebff04d8e4066c0e941b15d088669a5241fe00e79ee820d0d59f9b0feb" dmcf-pid="W77tj66bT9" dmcf-ptype="general">서 대표는 추상적인 방향성만 세운 게 아니다. ‘CES 2028 혁신상 도전’을 새로운 이정표로 두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을 보다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전세계 무대에 올리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8f0598c818db31aa8566667753619fa0a95a89e84ced3d12415364a301e6564" dmcf-pid="YzzFAPPKyK" dmcf-ptype="general">그는 “오는 2028년에는 CES에서 운동·영유아·산모 관련 관리 데이터를 활용한 종합 플랫폼이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현재 웹 버전까지 개발해 뒀고, 모바일앱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2a571433e9bf8d68ab35f88ff7fad3190b09fdb3ac72d11e3f42f500ea52f" dmcf-pid="Gqq3cQQ9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가 지난 9일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개막한 ‘월드푸드테크콘팩스 2026’ 전시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김수연기자 newsnew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dt/20260610154123422yqxu.jpg" data-org-width="640" dmcf-mid="uy5ydBB3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dt/20260610154123422yq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가 지난 9일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개막한 ‘월드푸드테크콘팩스 2026’ 전시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김수연기자 newsnew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46bc34afd57f23f0804ffcbbbb55600fc7663f98bc583528ce9eacadc5b1d7" dmcf-pid="HBB0kxx2TB"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의 직장'은 옛말? 카카오 직원들, 창사 첫 파업 속내는… 06-10 다음 삼성·SK하이닉스, 메모리 생산 확대 본격화…P5·Y1 투자 가속 [반도체레이다]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