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선 카카오 노조…4시간 부분 파업 작성일 06-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조, 오는 29일 추가 파업 예고 <br>고용안정·경영진 책임경영 촉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rGpSSr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4d70a771b4f6124ec56b9c8342f81a26d7e758b0783f15ace0a4661bb2f440" dmcf-pid="40mHUvvm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판교역 일대를 행진하고 있다./사진=비즈워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BUSINESSWATCH/20260610155304715wfdz.jpg" data-org-width="4195" dmcf-mid="2iARN88B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BUSINESSWATCH/20260610155304715wf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판교역 일대를 행진하고 있다./사진=비즈워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7c7bb07111a27a27b87e8df277e3ce4542a07569d835c95043531001a37f37" dmcf-pid="8psXuTTslk" dmcf-ptype="general">카카오 본사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카카오 노조가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하며 성과급 기준 개선과 고용 안정·경영진의 책임 경영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p> <p contents-hash="1b6087d59bf189a93dba5b8fe48357343c6ca76b64b62c85c31a95ca1f6d2e7e" dmcf-pid="6UOZ7yyOlc"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일대에서 모인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조합원들은 '고용안정 쟁취! 무책임한 경영진 퇴진', '카카오 파업 승리로 공동교섭 쟁취하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p> <p contents-hash="27978dff50c1ce438958e2d6845a029fe64cee9026d54860efe4f3d14970b3c6" dmcf-pid="PE4owee4hA" dmcf-ptype="general">카카오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에는 카카오 본사·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엑스엘게임즈 등 본사를 포함한 계열사 5곳이 동참했다. 노조 측에 따르면 파업에 참여한 인원은 1500여명이다.</p> <p contents-hash="b969895d8518df002983fa53a8a32c31b7b610f728086d95908fbcf11bdd92ad" dmcf-pid="QD8grdd8vj" dmcf-ptype="general">서승욱 화섬노조 카카오 지회장은 "성과는 독점하면서 실패의 책임을 나누지 않는 구조가 카카오 공동체 곳곳에서 반복되고 있다"며 "오늘의 파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오는 29일 추가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bbe9203d301ef2701118fd7d47ba84323cee096b5cef042acbd0718f722f233" dmcf-pid="xw6amJJ6hN" dmcf-ptype="general">박성의 화섬노조 카카오 부지회장은 "단순히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둘러싼 문제가 아니다"라며 "경영 실패는 경영진의 판단인데 그로 인한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는 왜 노동자가 감당해야 하냐"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920424a4d334b11712e66b73401bc52b2dfceda63d89c3eb88a3c773aa3d0" dmcf-pid="yBS3KXXS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광장 인근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고용안정 쟁취! 무책임한 경영진 퇴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비즈워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BUSINESSWATCH/20260610155306307npsp.jpg" data-org-width="2855" dmcf-mid="VDGz833G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BUSINESSWATCH/20260610155306307np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광장 인근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고용안정 쟁취! 무책임한 경영진 퇴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비즈워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68ac828553284714c4225795bb332fca51b9cffbd430b54d3997858106653e" dmcf-pid="Wbv09ZZvvg" dmcf-ptype="general">카카오 노사는 성과급 배분과 관련해 지난해 영업이익의 10%로 의견을 모았지만,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성과급에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측은 RSU를 성과 보상의 일부로 반영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이를 별도 보상으로 봐야한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d372bd4edd75bb32e1681b7e4e6cc539fc73e37492160924e5311c220e5178ae" dmcf-pid="YKTp255TCo" dmcf-ptype="general">노조 측은 교섭 진전을 위해 RSU를 일시금 형태의 보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회사가 이마저도 축소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측이 제시한 추가 보상안은 직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2b586c29103b05684e326215ebb0566ccdfd430fceb43fe8bdb2d7d0ec9ffe8" dmcf-pid="G9yUV11ySL" dmcf-ptype="general">엑스엘게임즈를 비롯한 계열사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9e83337c656c3a279a27feff30f66d7f59ef6af4da07346fd0b91f748bc2b717" dmcf-pid="H2WufttWTn" dmcf-ptype="general">노조 측은 "카카오는 의사결정 권한과 경영 통제를 행사하면서도 책임은 엑스엘게임즈 개별 법인에만 떠넘기고 있다"며 "엑스엘게임즈는 카카오 공동체 사업 전략과 투자 방향 속에서 운영돼 왔다. 그룹 차원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b1ea6dec31531186e98718d5e7d50faf875b0082e74f1377230b111bc52685f" dmcf-pid="XVY74FFYCi" dmcf-ptype="general">이어 "실적 악화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정리 해고와 인위적 구조조적에 반대한다"며 "회사가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야기 하려면 가장 먼저 구성원들의 고용 안정에 대한 신뢰부터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d73732e9786cc3dede2db88e8011011ea8d23ef666b05d53a943ca7449177f3" dmcf-pid="ZfGz833GyJ" dmcf-ptype="general">한편 카카오 관계자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고객 영향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조속한 합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조와 대화하며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48772beb0188f57e34e15a65ef773b872f52a4f005cdcd9384c5005428d885d" dmcf-pid="56ZbQUUZvd" dmcf-ptype="general">왕보경 (king@bizwatch.co.kr)</p> <p contents-hash="4648ba0f5bd35602840280a09a6536ac7f64e96fa5f8d00089e8fe83bee7a734" dmcf-pid="1P5Kxuu5le"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플이 내놓은 ‘시리 AI’... 아이폰 사용자 13억명에겐 그림의 떡? 06-10 다음 “카톡 정상 운영, 노사 불신 증폭”… 카카오 첫 파업이 드러낸 ‘약한 노조, 답 없는 경영’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