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29일 전사 로그오프 데이"...파업 수위↑ 작성일 06-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000여명 조합원 대상 업무툴 접속 중단 추진...미래 보상 아닌 현재 보상 요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9amJJ6c0"> <p contents-hash="cba483e1eefeedc8006b01bc1a7a9ce8d7101339a9be0bc6d304eeb43da8c44b" dmcf-pid="3h2NsiiPg3"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서린 기자)창사 이래 첫 파업을 진행한 카카오 노동조합이 이번에는 전사적 '로그오프 데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노조는 이달 29일 업무용 시스템 접속을 중단하는 집단행동을 예고하며 회사 측에 보상 체계 개선과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p> <p contents-hash="4b7850fa5d39b8935691bb40b0a4e8aa31f16b9336c43bff0bee6085844e4ccb" dmcf-pid="0lVjOnnQgF" dmcf-ptype="general">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열린 파업 집회에서 “6월 29일 로그 오프 데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종의 파업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로그 오프는 카카오 직원들이 접속하고 있는 여러 업무 툴에서 로그 오프나 로그아웃을 하는 방식을 일컫는다.</p> <p contents-hash="d6ea316ec6ab17fdbe9b5a7921bbb60cd72bee55d392d999602362df115ce0b6" dmcf-pid="pSfAILLxjt" dmcf-ptype="general">다만, 개인 플랫폼에 해당하는 카카오톡은 해당되지 않는다. 로그 오프 데이는 하루 가량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a4ec28dbf7449100b834d467fd9ec3aa3cf3f44303d479e5fb11ce3a79cb63" dmcf-pid="Uv4cCooM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마련된 카카오 결의대회 무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ZDNetKorea/20260610154850934fgvb.jpg" data-org-width="640" dmcf-mid="VKkbCooM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ZDNetKorea/20260610154850934fg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마련된 카카오 결의대회 무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8dbdca49e94dfbb51119a2a584cce022df181d20227adfaa344fbad90d36bd" dmcf-pid="uT8khggRA5" dmcf-ptype="general"><span>서 지회장은 “법인들마다 시간대 등이 달라 이를 조율해서 진행하려고 한다”며 “하루 정도를 보고 있다”고 답했다. 노조는 로그 오프 데이 대상을 전체 조합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 지회의 전체 조합원 수는 5000명을 넘겼다.</span></p> <p contents-hash="8f447917272df471d3031a3f452e67362d90e7cb0bf5241fe6c3b75615b3f351" dmcf-pid="7y6ElaaekZ" dmcf-ptype="general">그는 다음 교섭 예정은 아직 없다면서도 조정 결렬 이후 본사 측과 교섭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고 말했다. 서 지회장은 “어떤 사안을 합의할만큼의 상황이 되지 않았고 이후로도 추가적인 협의 내용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노조와 본사 간 만남이 이뤄진 구체적인 시기는 이달 8일이었다.</p> <p contents-hash="72882d86e16ff3686d7f4e0c77532ae7dfe4bb48f45d9b55b7866eb22d8ad4d1" dmcf-pid="zWPDSNNdNX"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진행된 교섭에서 기존 제안 대비 수정된 사안이 있냐는 질문에 서 지회장은 “수정된 부분이 있긴 하다”면서 “노조가 요구하는 부분은 미래의 보상이 아닌 현재의 보상이다. 그런 부분에서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02bb70c736d16b22af2ae9247464e0dd4a0dd83bf420ecaf9ed3fde5e0dd34c" dmcf-pid="qpgTtIIkNH" dmcf-ptype="general">또 요구하는 경영진 퇴진 범위에 대해서는 현재 경영진 전체가 아닌 책임을 명확히 질 수 있고, 관리가 이뤄질 수 있는 의미의 퇴진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1bae9cebed77dc4e7e5513cb1db07aa35d5a21d40d36a086ee7f828a324c3c1" dmcf-pid="BUayFCCENG" dmcf-ptype="general">업계에서 알려진 보상 체계와 성과급 산정 기준 간 이견에서 발생한 추가적인 요구 사항에 관련해서는 “임금 협의는 공통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단체 협약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fe22f709047fbc590429964709d8e8f7ee48b6f8c7e4ad373851cda61cf0e7" dmcf-pid="buNW3hhDcY" dmcf-ptype="general">서 지회장은 로그 오프 데이가 시행되는 29일 추가 집회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서 지회장은 “29일 별도 집회를 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시스템에서 벗어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업무가 없으면 출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단체 행동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23b0d29fa1921a141fa6e2f13801e070e1154c9f624a6adcc0d760c26e48f9" dmcf-pid="K7jY0llw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진행된 카카오 노조 집회에서 서승욱 노조 지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ZDNetKorea/20260610154852182cpjx.jpg" data-org-width="640" dmcf-mid="fi0jqYYC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ZDNetKorea/20260610154852182cp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진행된 카카오 노조 집회에서 서승욱 노조 지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32983866931da9f5444050f2a1c05c65344d518500334a06f03c47938e5fa3" dmcf-pid="9zAGpSSrgy"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운영하는 서비스의 차질을 고려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긍정의 답을 내놨다. 서 지회장은 “그날 중요한 행사가 있거나 이러지 않는 이상 이를 피해서 잡을 것”이라며 “하루 쉰다고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60d2c1289736b2024c442bb0aec0d1f0a59b70c4f5ecc0fea4365eab8923c327" dmcf-pid="2qcHUvvmAT" dmcf-ptype="general">다만 “대규모 장애가 예상되지는 않지만 회사의 개발 일정이나 사업상 일정에는 영향이 있지 않겠냐”는 반문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c7e38d6c6add06375f2316712dfdbe5a1ccf72462452cd39d1a7ba16ac6d5dda" dmcf-pid="VBkXuTTskv" dmcf-ptype="general">노조의 요구안이 회사 경영에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본사의 입장에 대해서는 “만약 정말 어려웠다면 이전에 말했어야 한다”며 “그럴거면 임원 급여는 왜 이렇게 많이 올렸냐”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b38348411c36f6f33b1a497babe7843035652f8be8b978ad6deb5d2c3559a618" dmcf-pid="fbEZ7yyOAS" dmcf-ptype="general"><span>또 카카오 노조는 노</span><span>·</span><span>사</span><span>·</span><span>정 대화를 희망하면서도 협상이 결렬된 5개 법인 중 별도로 조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4a6aaf007d86e40b3ab29687491f961a9a9961eb9048d87f604295e036c6cfb9" dmcf-pid="4KD5zWWIjl"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파업에 대해 “사전에 확인했던 것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을 보아 문제의식이 많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회사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진정성 있게 말해야 한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dbf8d8dd7549048268908cfea49324f8fbf9f0251bce6f31498d570f2e526da" dmcf-pid="89w1qYYCch" dmcf-ptype="general">이날 카카오 노조는 창사 이래 첫 파업을 진행했다. 이번 파업 참여 인원은 노조 추산 전체 법인에서 1500명 가량이며, 경찰은 500명 수준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fdd7a3eb6a5e9dc25956627fe4853a0984a030472b4f4423f933b5c880d674a" dmcf-pid="62rtBGGhAC" dmcf-ptype="general">박서린 기자(psr1229@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콘텐츠 공룡’ 넷플릭스, 내달 한국에 세로형 영상 피드 도입 06-10 다음 애플이 내놓은 ‘시리 AI’... 아이폰 사용자 13억명에겐 그림의 떡?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