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빅파마 일라이릴리가 한국 투자 늘리는 이유는 작성일 06-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yPdBB3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88e81e92d3f938477fe784a261e54d2ce78b1372d76753f78f24e86a620436" dmcf-pid="b1WQJbb0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라이 릴리가 지난해 9월 미국 휴스턴에서 연 프레스 콘퍼런스 무대에 회사 로고가 새겨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dt/20260610164410395eclb.jpg" data-org-width="640" dmcf-mid="FbVsSNNd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dt/20260610164410395ec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라이 릴리가 지난해 9월 미국 휴스턴에서 연 프레스 콘퍼런스 무대에 회사 로고가 새겨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KtYxiKKpT9"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fcb1c3dfeecfdc02e3060e2defd49cf4c0f6c2b744f03ab19da1119adcbd62" dmcf-pid="9FGMn99U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샌디에이고의 일라이 릴리 오피스.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0/dt/20260610164411724uwjr.jpg" data-org-width="640" dmcf-mid="qzBEOnnQ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0/dt/20260610164411724uw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샌디에이고의 일라이 릴리 오피스.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ff543240d7ec47cb71ae0ba1f013359a057e900c62c0610249227c2e73d78e" dmcf-pid="23HRL22ulb" dmcf-ptype="general"><br> 글로벌 1위 빅파마 일라이 릴리가 한국 바이오·제약 기업에 대한 투자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에 이어 지분인수, 신약후보 물질 매입 등을 진행하며 한국에서 연구개발(R&D)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72c76219cae4b17857fe99d300703a2111e36abe1f1760e9d5127c81a303014" dmcf-pid="V0XeoVV7WB" dmcf-ptype="general">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릴리는 GC녹십자가 미국에 설립한 백신 개발기업 ‘큐레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릴리는 큐레보가 개발 중이던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아메조스바테인’(CRV-101)의 글로벌 사업 권리를 통째로 확보했다.</p> <p contents-hash="ac678d0823c22647ba91e16e1447fc3318f22526553e1b98d45be50cee4bb2b3" dmcf-pid="fpZdgffzCq" dmcf-ptype="general">아메조스바테인은 기존 대상포진 백신과 비슷한 효능을 보이면서 부작용 부담이 적은 동시에 최적의 면역반응을 내도록 설계된 보조제 함유 서브유닛 백신이다. 큐레보의 계약금액은 최대 15억달러(약 2조2861억원)다. GC녹십자는 큐레보 지분 20.3%를 보유한 만큼 지분율에 비례해 3억달러(약 4572억원)의 대금을 수령하게 된다.</p> <p contents-hash="1219253c8f3bdbcfd7f8d44114d9149feeb43cdf5cf8cbe350b51592c3043d5c" dmcf-pid="4U5Ja44qTz" dmcf-ptype="general">릴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국내 유망 바이오테크 육성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올 초 체결하기도 했다. 양사는 릴리가 2019년 출범시킨 우수 바이오테크 선발·육성 프로그램인 ‘릴리게이트웨이랩스’(Lilly Gateway Labs·LGL)의 신규 거점을 인천 송도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바이오캠퍼스에 조성하기로 했다. LGL이 중국에 이어 미국 외 지역에 설립하는 두 번째 거점이다.</p> <p contents-hash="f117272e533f9e46c246e3a36f976492b95d065669c64a229c8ff9a945e7b8f1" dmcf-pid="8u1iN88BC7" dmcf-ptype="general">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 협력의 핵심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 역량과 릴리의 신약 개발 노하우가 한곳에서 만난다는 점”이라면서 “송도 C랩 아웃사이드에 입주한 바이오테크가 LGL의 멘토링을 받아 후보물질을 발굴하면, 릴리가 이를 검증해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개발 단계에 따라 삼성바이오의 생산 라인을 통해 제품화되는 ‘원스톱’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회사는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085819bca28736b3757fa45f45f703e32c818c8eb43ce6d326fad17e164e3e9" dmcf-pid="67tnj66bSu" dmcf-ptype="general">릴리는 이와 함께 최근 한미약품 장 질환 치료제 ‘소네페글루타이드’도 사들였다. 한미약품은 이 계약으로 계약금 7500만달러(약 1129억원)를 수령하고 향후 임상 개발과 허가, 상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1억8500만달러(약 1조7844억원)의 마일스톤을 추가로 받게 된다.</p> <p contents-hash="45a36b044b633694e793acc1f7edcee31ddb4866a39b0101f29057aa42b4961e" dmcf-pid="PNJGtIIkyU" dmcf-ptype="general">소네페글루타이드는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2(GLP-2) 유사체 기반 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단장증후군을 적응증으로 글로벌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단장증후군은 선천적으로 장 길이가 짧거나 수술 등으로 장을 절제해 영양 흡수에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승인된 단장증후군 치료제는 다케다제약의 ‘가텍스’가 유일하다.</p> <p contents-hash="0d99128832583e26134adc11855b88a0f2c77b70fefd89b4d43dded26577eb35" dmcf-pid="QjiHFCCEWp"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릴리가 단장증후군 치료제 시장 진입뿐 아니라 장 성장 촉진, 장 점막 보호 및 재생 효과를 갖는 GLP-2의 확장성까지 고려해 선제적으로 후보물질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25ead912ba70666f90eb6af8dcaecf0040d90f3c5fa52579fb166e3c768d289" dmcf-pid="xAnX3hhDl0"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1월 릴리는 IGF1R 기반 혈뇌장벽(BBB)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총계약 규모는 26억200만달러(약 3조8072억원)다.</p> <p contents-hash="596f52d3460790afefb2cd4e1a460198ddc6c50ebd0aa144daf99078ce1d8f39" dmcf-pid="yU5Ja44qv3" dmcf-ptype="general">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이같은 릴리의 투자 행보에 관해 “한국 제약 산업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릴리의 파이프라인 확보 노력이 국내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1cc7230574c136eda00aa78e7f869facfd4fb7a0c19dab1ae9ac2f487e61a1" dmcf-pid="Wu1iN88BlF" dmcf-ptype="general">강민성 기자 km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난현장서 소방관 통화 우선"…망중립성 예외 첫 적용 06-10 다음 “복잡해진 급여관리도 AI로”…메타넷, 페이롤 해법 제시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