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네”…‘테니스 전설’ 윌리엄스, 4년 만의 복귀전 승리 작성일 06-10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6/10/0004629739_001_20260610174213825.jpg" alt="" /><em class="img_desc">세리나 윌리엄스가 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퀸스클럽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SBC 챔피언십(총상금 191만 5000달러) 복식 1회전 경기 중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AFP연합뉴스</em></span>‘여자 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4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br><br>윌리엄스는 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퀸스클럽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SBC 챔피언십(총상금 191만 5000달러) 복식 1회전에서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와 짝을 이뤄 니콜 멜리차-마르티네스(미국)-에린 라우틀리프(뉴질랜드) 조를 1시간 32분 만에 2-0(7-6<7-2> 6-2)으로 물리쳤다.<br><br>44세 윌리엄스가 프로 경기에 나선 건 2022년 US 오픈 이후 1376일 만이다. 그럼에도 윌리엄스는 살아 있었다. 이날 시속 193㎞에 달하는 강서브와 날카로운 위너를 앞세웠다. 2세트 게임 스코어 5-2에서 맞은 마지막 서브 게임 때는 에이스 2개를 연달아 꽂아 넣은 뒤 서브 위너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윌리엄스는 메이저 단식 대회에서 23차례 우승했고, 이 가운데 윔블던 정상에는 7번 올랐다.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는 메이저 복식에서 14차례 우승했다.<br><br>윌리엄스는 경기 후 “정말 재미있었다. 음보코와 함께 뛰는 게 즐거웠다. 같이 경기한 게 이번이 처음이지만 호흡이 아주 자연스럽게 느껴졌다”고 했다. 29일 개막하는 윔블던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윌리엄스는 “(윔블던 출전에 대해) 하루하루 생각하고 있다. 아직 결정할 시간이 조금 남아 있다”고 했다.<br><br>윌리엄스-음보코 조는 8강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라우라 지게문트(독일) 조와 맞붙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7월 한·일서 숏폼 피드 '클립 영상' 도입 06-10 다음 신진서 vs 딩하오, 제31회 LG배 8강서 ‘미리보는 결승전’ 성사!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