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경기장 봉쇄 장기화…대한체육회 "행정 물품 반출 여건 확보해야" 작성일 06-10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입주 회원종목단체 사무실 출입 제한으로 업무 수행 차질<br>"문체부·경찰 등 관계기관과 업무 연속성 확보 방안 모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10/0008996813_001_20260610191312108.jpg" alt="" /><em class="img_desc">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집회가 계속되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 시민들이 모여 재선거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6.10 ⓒ 뉴스1 이호윤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대한체육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시위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대한체육회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의 집회·시위로 인해 경기장 내 입주한 회원종목단체들의 사무실 출입이 제한되면서 일부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br><br>현재 해당 시설에는 다수의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입주해 국제대회 개최 및 참가 준비, 국내대회 운영, 지도자 자격 업무, 각종 행정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br><br>그러나 최근 출입 제한이 지속되면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서류, 금융 이체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경기 용품 및 비품의 활용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일부 단체에서는 국제 업무와 대회 운영 준비에 차질을 빚는 상황이다.<br><br>대한체육회는 "집회·시위의 자유가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임을 존중하며, 관련 사안에 대한 어떠한 정치적 입장도 갖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br><br>그러면서도 "체육단체의 정상적인 업무수행과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국가대표 훈련지원과 70여 종목의 체육지도자 실기 구술 자격검정 시행 등 각종 체육 행정 서비스 제공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소한의 행정 물품들을 반출할 수 있는 여건이 확보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회원종목단체의 업무 연속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기본권 존중과 체육 행정의 안정적 운영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봉쇄 집회…대한체육회, 입장 공표 "정치적 입장 없지만…" 06-10 다음 잠실봉쇄시위로 AG 준비 차질…체육회 "최소한 행정 물품 반출 필요"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