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체 업무 막힌 핸드볼경기장… 대한체육회 “최소한 행정 물품 반출 필요” 작성일 06-10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6/10/0005692162_001_20260610192608637.jpg" alt="" /><em class="img_desc">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대한체육회가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의 집회·시위로 인해 경기장 내 입주한 회원종목단체들의 사무실 출입이 제한되면서 일부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br><br>체육회는 10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 제한에 따른 회원종목단체 업무 차질 관련 대한체육회 입장’을 전했다. 현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는 펜싱, 핸드볼, 산악, 우슈 등 9개 경기단체가 입주해 국제대회 개최 및 참가 준비, 국내대회 운영, 지도자 자격 업무, 각종 행정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펜싱, 핸드볼, 산악, 우슈 등은 9월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기도 해 대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상황이다. 다만 최근 출입 제한이 지속돼 국제 업무와 대회 운영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체육회 측은 “업무수행에 필요한 서류, 금융이체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경기용품 및 비품의 활용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br><br>체육회는 “집회·시위의 자유가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임을 존중하며, 관련 사안에 대한 어떠한 정치적 입장도 갖고 있지 않다. 다만, 체육단체의 정상적인 업무수행과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국가대표 훈련지원과 70여 종목 이상의 체육지도자 실기구술 자격검정 시행 등 각종 체육행정 서비스 제공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소한의 행정 물품들을 반출할 수 있는 여건이 확보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회원종목단체의 업무 연속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선수들 수당도 못준다" 잠실 봉쇄 시위에 체육단체 업무 마비... 9개 단체는 호소문 발표 06-10 다음 95세 차윤이 라켓을 놓지 않는 이유…탁구는 '소통의 스포츠'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