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신민준·변상일·박하민 4명 8강 진출...한국, LG배 16강서 자존심 회복 작성일 06-10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6/10/20260610201954038760dad9f33a29211213117128_20260610204016072.pn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LG배 8강에 올랐다. / 사진=연합뉴스</em></span> 전날 24강에서 무너졌던 한국 바둑이 16강에서 자존심을 되찾았다.<br><br>10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전에서 한국의 신진서·신민준·변상일·박하민 9단이 나란히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br><br>한국 랭킹 1위 신진서는 중국 리웨이칭 9단을 147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으며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했다. <br><br>디펜딩 챔피언 신민준은 일본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변상일은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을 각각 백 불계로 눌렀다. <br><br>한국 랭킹 25위 박하민은 중국 강호 리쉬안하오 9단을 역전으로 따돌리며 생애 첫 세계대회 8강에 올랐다. 다만 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중국 1위 딩하오 9단에게 백 불계패해 탈락했다.<br><br>한국은 전날 24강에 9명이 나서고도 1명만 생존하는 참패를 당했지만, 시드 강자들이 합류한 16강에서 주최국의 체면을 살리며 LG배 4연패를 향해 순항했다.<br><br>11일 8강에서는 한·중 랭킹 1위 신진서와 딩하오가 맞붙는다.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최근 3연승 포함 12승 4패로 앞선다. 신민준·변상일·박하민도 각각 구쯔하오·양카이원·왕싱하오 9단 등 중국 기사를 상대하며, 일본 4명과 대만 라이쥔푸 9단은 전원 탈락했다. <br><br>한·중 4대4로 좁혀진 대회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은 1억원이다. 관련자료 이전 집회에 막힌 체육 행정…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지원 차질 우려” 06-10 다음 첫 유럽인 비행사 태운 ‘아르테미스 3호’ “내년 달 착륙선 블루문·스타십 도킹 시험”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