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째 일터 봉쇄, 행정 전면 마비" 올림픽공원 체육단체들, 행정 마비에 공개 호소 작성일 06-10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6/10/0005550688_001_20260610232912698.png" alt="" /></span><br><br>[OSEN=강필주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 봉쇄 집회의 여파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NHN티켓링크 아레나)에 입주한 12개 체육단체의 일터가 거의 일주일째 봉쇄됐다.<br><br>이에 아레나 입주 체육단체 임직원 및 체육계 관계자 약 200명은 11일 오전 9시 30분 경기장 2-1문 앞에서 집회가 아닌 업무 정상화를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br><br>실제 아레나에 사무실을 둔 12개 단체 직원들이 출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법인카드, 금융 거래용 OTP, 법인 인감, 공동인증서 등 은행 업무와 국가 사업에 필요한 필수 물품에 대한 접근이 일체 불가능한 상태다.<br><br>결국 ▲국가자격시험(스포츠지도자 자격검정) 준비 중단 ▲국제대회 출전 및 국내 대회 운영 마비 ▲부가세·소득세 등 세금 및 4대 보험료 체납 위기 ▲선수·지도자·심판 수당 지급 불능 등 체육계 전반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br><br>입주 단체들은 시민들의 집회 행동을 존중하며 어떠한 정치적 입장도 표명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다만 해당 공간은 직원들의 생업이 걸린 일터라는 점을 강조했다.<br><br>단체 측은 출근 및 물품 반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신원 검사, 소지품 수색, 욕설 등에 노출돼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금융 업무를 위한 최소한의 물품 반출 요청마저 거부돼 자체적인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letmeou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영상] '괴물 공격수' 홀란, 원동력의 비결은 중국차? 06-10 다음 “부부가 함께 즐기며 건강도 지키는 파크골프 최고”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