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역전 그랜드슬램 '쾅!'…선두 LG, KT와 격차 유지 작성일 06-10 21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선두 LG가 오스틴의 역전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SSG에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br><br>선두 추격 중인 2위 KT도 삼성에 한 점 차로 승리해 선두 추격에 힘을 냈습니다.<br><br>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선발 투수 샤우어의 호투 속에 KT가 먼저 점수를 챙겼습니다.<br><br>2회 말, 선두 타자 류현인의 2루타로 공격을 연 KT는 한승택의 희생번트와 권동진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에서 최원준의 유격수 땅볼로 선취점을 따냈습니다.<br><br>4회 말에도 다시 한번 한승택의 깔끔한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고, 권동진이 우익수 오른쪽 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내 석 점 차로 도망갔습니다.<br><br>6회에는 최원준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보태 4-0으로 달아났습니다.<br><br>KT는 7회 초 바뀐 투수 손동현이 삼성 이재현에게 석 점 홈런을 맞아 턱 밑까지 추격당했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승리를 굳혔습니다.<br><br><한승택 / KT 위즈> "처음에는 번트 상황이 와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고, 그다음에 처음에는 주자가 없었는데 출루를 최대한 해봐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했던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br><br>잠실에서는 오스틴의 홈런 두 방을 앞세운 LG가 SSG에 2연승 했습니다.<br><br>1회 선제 솔로포를 날린 오스틴은 팀이 2-5로 끌려가던 5회 말, SSG의 두 번째 투수 이로운의 직구를 공략해 역전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습니다.<br><br>18, 19호 홈런을 동시에 폭발한 오스틴은 홈런 공동 1위로 복귀하며 KIA 김도영과의 홈런 대결을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br>한편, LG 새 외국인 투수 리오스는 6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KBO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br><br>특히 첫 타자 박성한을 상대로 초구부터 158㎞의 강속구를 던지는 등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고종필]<br><br>[그래픽 허진영 이정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난치병 치료 기여’… 국내 연구진, 유전자 발현 단백질 활성화 규명 06-11 다음 [오늘의영상] '괴물 공격수' 홀란, 원동력의 비결은 중국차?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