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4연패·야구 5연패 도전…골프도 금메달 정조준[아시안게임 D-100②] 작성일 06-11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농구 8년 만에 금메달 노려<br>남녀배구·남자농구 메달 사냥 나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11/NISI20260610_0002157735_web_20260610155509_2026061107003278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태국전에 선발 출전한 아시안게임 대표팀 11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박윤서 기자 = 국내 인기 프로스포츠인 구기 종목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통해 또 한 번의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br><br>아시아 스포츠 축제인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19일 개막한다.<br><br>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에서 제20회 하계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br><br>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에는 이영준(그라스호퍼), 양민혁(토트넘), 윤도영(브라이턴), 이현주(아로카), 김지수(브랜트포드), 김명준(헹크) 등 해외파는 물론, 신민하(강원), 김준홍(수원), 서재민(인천), 황도윤(서울) 등 탄탄한 국내파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br><br>6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태국에서 해외 전지 훈련을 갖는 등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11/NISI20260324_0002091965_web_20260324121302_2026061107003278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이민성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em></span><br><br>한국은 지난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역대 최초로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br><br>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최초 3연패 기록을 '4'로 늘릴 수 있다.<br><br>유력한 우승 경쟁 팀은 일본이다.<br><br>일본은 2010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에 1위 탈환에 도전하는데,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동기부여가 더 클 거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11/NISI20260309_0021201946_web_20260309195341_20260611070032791.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4차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 2회말 한국 류지현 감독이 마운드를 방문해 손주영과 대화한 뒤 교체사인을 보내고 있다. 2026.03.09. kch0523@newsis.com</em></span>야구 대표팀은 5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도전장을 내민다.<br><br>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한국은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으나 2006년 도하에서 고전하며 동메달에 그쳤다.<br><br>그러나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까지 4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br><br>항저우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에서도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대표팀을 구성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25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리며, 만 25세 이상부터 만 29세 이하 선수들로 나이 제한을 둔 와일드카드는 3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br><br>팀당 최대 3명까지만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다.<br><br>올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4명 최종 명단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개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11/NISI20260308_0021200022_web_20260308140158_20260611070032794.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뉴시스] 권창회 기자 =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3차전 한국과 대만의 경기, 6회말 1사 1루 한국 김도영이 2점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3.08. kch0523@newsis.com</em></span>투수는 오원석, 소형준, 박영현(이상 KT 위즈), 김진욱, 최준용(이상 롯데 자이언츠), 성영탁(KIA 타이거즈), 최민석, 김택연(이상 두산 베어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등이 유력 후보군이다. <br><br>야수는 김주원(NC 다이노스), 안현민(KT), 김도영, 박재현(이상 KIA), 문현빈(한화 이글스), 이재현, 김지찬(삼성) 등이 발탁 대상으로 떠오른다.<br><br>포수 후보군은 허인서(한화), 조형우(SSG 랜더스), 김건희(키움 히어로즈) 등이 거론된다.<br><br>관심을 모으는 와일드카드 후보는 투수 곽빈(두산), 외야수 최원준(KT), 내야수 문보경(LG 트윈스), 강백호(한화), 포수 김형준(NC 다이노스)등이 고려된다. <br><br>앞서 류지현 감독은 "군필, 미필을 가리지 않고 최고의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선발 원칙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11/NISI20260122_0021136322_web_20260122195416_2026061107003279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경기, 니콜라이스 마줄스 한국 농구 대표팀 감독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1.22. xconfind@newsis.com</em></span><br><br>남자 농구 대표팀은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br><br>한국 남자 농구는 직전 아시안게임이었던 항저우 대회에서 역대 최저 성적인 7위에 그쳤다.<br><br>대표팀 최초 외국인 사령탑인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을 앞세워 호성적을 노린다.<br><br>여자 농구는 박수호 감독을 앞세워 8년 만의 금메달을 꾀한다.<br><br>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2023 항저우 대회 때는 중국과 일본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br><br>'에이스' 박지수(국민은행)이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합류에 변수가 있지만, 허예은(국민은행), 강이슬(우리은행) 등이 팀을 이끌 거로 예상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11/NISI20260520_0021290062_web_20260520143353_2026061107003280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차상현(왼쪽)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강소휘 주장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신관에서 열린 2026 한국 배구 국가대표팀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20. park7691@newsis.com</em></span>남녀 배구 대표팀은 나란히 명예회복을 노린다.<br><br>남자 대표팀은 1966년 방콕 대회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14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br><br>그러나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인도, 파키스탄에 패하는 등 부진한 경기력 속에 7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남기며 노메달 수모를 겪었다.<br><br>남자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놓친 건 61년 만이었다.<br><br>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배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르며 부활을 알리겠다는 각오다.<br><br>여자 배구 대표팀 역시 2022 항저우 대회를 5위로 마감하며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br><br>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건 2006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이었다.<br><br>여자 배구 대표팀을 이끄는 차상현 감독 역시 이번 대회 목표를 메달 획득으로 내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11/NISI20260529_0001294346_web_20260529102520_20260611070032806.jpg" alt="" /><em class="img_desc">[포트워스=AP/뉴시스] 김주형이 28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1라운드 5번 홀 페어웨이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김주형은 6언더파 63타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26.05.29.</em></span>골프 대표팀은 금메달 수확에 도전한다.<br><br>역대 아시안게임에서는 총 14개(남자 6개·여자 8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근 금메달은 2022 항저우 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김시우, 임성재, 장유빈, 조우영이 합작했다. <br><br>이번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성현과 김주형,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문도엽이 출전한다.<br><br>여자 국가대표는 아마추어 선수인 박서진, 김규빈, 양윤서가 출격한다. <br><br>2010년 광저우 대회 김인휘 이후 목에 걸지 못했던 개인전 금메달도 이번 대회에서 손에 넣겠다는 각오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일본서 32년만에 열리는 아시아인 스포츠 축제 100일 앞으로[아시안게임 D-100①] 06-11 다음 안세영·김우민·우상혁·김우진…'LA 올림픽' 전초전 출격[아시안게임 D-100③]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