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빙속·피겨 세계선수권, 2028년부터 한 도시서 개최 작성일 06-11 1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상금·지원금 규모도 증액…김재열 회장 취임 후 재정 건전성 향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1/PYH2026020920310001300_P4_20260611084915200.jpg" alt="" /><em class="img_desc">김재열 ISU 회장 겸 IOC 집행위원<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 세계선수권대회가 2028년부터 한 도시에서 개최된다.<br><br>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제60회 정기 총회에서 2028년 각 종목 세계선수권대회를 중국 베이징에서 열기로 결정했다.<br><br> 베이징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주요 3개 대회는 물론, 올림픽 정식종목이 아닌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와 ISU 스케이팅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br><br> 김재열 ISU 회장은 "모든 빙상 종목 선수들과 팬,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특별한 축제를 만들게 될 것"이라며 "2028 통합 세계선수권대회는 2030 알프스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빙상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br><br> 대회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br><br> 또한 ISU는 이날 국제대회 상금을 증액하고 회원국 재정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br><br> 이번 결정에 따라 ISU의 국제대회 총상금 규모는 2025-2026시즌 540만 달러(약85억원)에서 2026-2027시즌 1천110만 달러(169억원)로 증가한다. 2027-2028시즌엔 1천200만 달러(183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br><br> 김재열 회장은 "선수들은 빙상의 중심"이라며 "상금 증액 결정은 빙상의 미래에 투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br><br> 회원국 대상 대회 출전 지원금도 기존 240만 달러(37억원)에서 450만 달러(69억원)로 대폭 늘렸다.<br><br> ISU는 최근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재정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br><br> 김재열 회장은 2022년 6월 총회에서 비유럽인 최초로 ISU 회장으로 당선된 뒤 국제축구연맹(FIFA),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동하던 주요 마케팅 인사를 영입해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구축해왔다.<br><br> ISU는 "투자 전략을 통해 8천만 달러(1천22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창출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과 회원국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슈퍼 엘니뇨 올까"…日 기상청, 엘니뇨 발생 공식 발표 06-11 다음 허정한·최완영·황봉주·강자인·차명종, 32강 마지막 관문 최종 예선 출격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커스]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