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달러 사나이' 된 NFL 머홈스…캔자스시티와 연장 계약 작성일 06-11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1/PAP20260529092101009_P4_20260611091013756.jpg" alt="" /><em class="img_desc">캔자스시티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가 소속팀과 천문학적인 규모의 계약 조정에 합의하며 2033년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br><br> AP통신은 11일(한국시간) 머홈스와 캔자스시티가 기존 계약에 2년을 추가하고 총액을 5억달러(약 7천625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br><br> 머홈스는 지난 2020년 10년 4억5천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은 바 있다. <br><br> 이번 조정으로 그는 38세가 되는 2033년 시즌까지 캔자스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기본 보장 금액은 5억475만달러에 달한다. <br><br> 각종 보너스와 인센티브를 합치면 최대 5억2천225만달러(8천억원)까지 몸집이 불어난다.<br><br> 최근 댁 프레스콧(댈러스 카우보이스), 조던 러브(그린베이 패커스), 조 버로(신시내티 벵골스) 등 다른 정상급 쿼터백들이 연이어 대형 계약을 터뜨리며 시장 가치를 새롭게 쓰자, 캔자스시티는 간판스타인 머홈스의 계약을 재조정하며 최고 대우를 보장했다.<br><br> 이번 계약으로 머홈스는 프레스콧의 연평균 6천만달러를 넘어 연평균 6천310만달러(962억원)를 수령하며 명실상부한 '연봉왕' 자리에 올랐다.<br><br> 클라크 헌트 캔자스시티 회장은 "머홈스는 지난 10년간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아이콘으로 성장했다"며 "5번의 슈퍼볼 진출과 3번의 우승을 이끈 세기의 재능이자 엘리트 선수"라고 찬사를 보냈다.<br><br> 머홈스는 지난해 12월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와 경기 도중 무릎 인대가 파열돼 수술대에 오른 뒤 현재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br><br> 머홈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결장한 마지막 3경기에서 모두 패한 캔자스시티는 지난 시즌을 6승 11패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br><br> 머홈스는 최근 "동료들과 함께 뛰고 싶고, 아직 갈 길이 멀다.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밖에 없다"고 말했다.<br><br> 개막전 출전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머홈스가 다가오는 9월 덴버 브롱코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 팀의 명예 회복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백엔드에서 프론트엔드까지…DSP, 설계영역 확장 06-11 다음 스롱, '당구 여제' 김가영 잡았다 …여자프로당구 10승 고지 정복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