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정부가 위험한 AI 모델 배포 막을 권한 가져야" 작성일 06-1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모데이 CEO "투명성만으론 부족"…FAA식 규제·3단계 실업 대책 병행 제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Tzd99Ugf"> <p contents-hash="410a9b4c4cbc9145df60de9c4ebf2fcd2d396b7942245c2195c0371f4ea01aaf" dmcf-pid="y5QEHssAcV"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나연 기자)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정부에 구속력 있는 AI 규제와 노동시장 대책을 동시에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AI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만큼 기존의 투명성 중심 접근만으로는 위험에 대응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7c615ff6b3188ce94aa80b1051b28ef46edacee4b6d3192a6d02e73ba3994f8e" dmcf-pid="W1xDXOOck2"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두 가지 정책 제안을 공개했다. <span>첫 번째 제안인 '고도화된 AI 프레임워크'는 정부가 파국적 위험을 지닌 모델 배포를 차단하거나 억제할 법적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span></p> <p contents-hash="62418fc69cecce165a1aab984c994817d91995e5a77c6c9ae2fd08f9502bc888" dmcf-pid="YYfNTEEoA9" dmcf-ptype="general"><span>적용 대상은 10의 25제곱 </span><span>플롭스(FLOPs) 이상으로 훈련됐고 AI 관련 매출 5억 달러 또는 AI 연구개발(R&D) 지출 10억 달러를 넘는 기업 모델로 한정된다. 위반 시 글로벌 연매출에 연동돼 반복 위반 시 가중되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담았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38773145f9e3e73a57123564c4fa0bb619092a1d4482e5c7c6b39065cbf6ca" dmcf-pid="GG4jyDDg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앤트로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1/ZDNetKorea/20260611094652051acqs.png" data-org-width="638" dmcf-mid="QSxDXOOc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ZDNetKorea/20260611094652051acq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앤트로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0574ec927f602479f6a34c834569e0cfb0688cab9c365802d2cd6132b9009a" dmcf-pid="HH8AWwwaAb" dmcf-ptype="general"><span>규율 대상 위험은 ▲생물무기 개발을 쉽게 만드는 생물 위험 ▲핵심 인프라를 위협하는 사이버 위험 ▲개발자 통제를 벗어나는 통제 상실 위험 ▲세 위험을 증폭시키는 AI 자동화 R&D 등 네 가지다. 앤트로픽은 프런티어 개발사가 모델을 테스트해 결과를 공개하고 독립 평가를 받으며 견고한 보안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프레임워크와 최소한 동등하게 강력한 연방법이 제정되기 전엔 의회가 주(州) 법을 선점해선 안 된다고도 명시했다.</span></p> <p contents-hash="8fea722552423fbb0f3bb02c3c158205abd38c66a4eaf90d93ceee15892b4430" dmcf-pid="XX6cYrrNjB" dmcf-ptype="general"><span>또 다른 제안인 경제정책 프레임워크는 노동시장 충격을 실업률 약 5%와 10%, 전례 없는 수준 등으</span><span>로 나눠 대응책을 제시했다. 5% 국면에선 재훈련 보조금·임금보험·고용 유지 인센티브를, 10% 국면에선 실업보험 확대와 부문별 전환 지원을 제안했다. </span><span>AI가 노동을 광범위하게 대체하는 전례 없는 실업이 닥칠 경우 기본소득, 국부펀드 모델, 지분 공유 등 대규모 소득 대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span></p> <p contents-hash="881e3d8eaccfd69098ed9f8f9213b7a62fcb3d8304356a18cb4b91068cdde245" dmcf-pid="ZZPkGmmjgq" dmcf-ptype="general"><span>앤트로픽은 이를 직접 지원하겠다며 경제미래연구기금 2억 달러와 초기 경력자 펠로십 1억 5000만 달러 등 총 3억 5000만 달러(약 5335억원) 투자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span></p> <p contents-hash="a220f5232df6cacf7af5030247bf2b2f3c7a02e8212c3c28ce38f82f53b79be9" dmcf-pid="55QEHssANz" dmcf-ptype="general"><span>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같은 날 개인 블로그에 올린 에세이 '기하급수적 AI에 대한 정책'에서 이 같은 제안의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br></span><span><br>그는 "AI가 1~2년 안에 '데이터센터 속 천재들의 나라' 수준에 이를 수 있다"며 "이제는 투명성을 넘어 더 엄격하고 구속력 있는 규제를 도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span></p> <p contents-hash="b0fcd7d71eccdf9c539171608ebdef34e9e1910f6c19cf719241005b04270075" dmcf-pid="11xDXOOcj7" dmcf-ptype="general">규제 방식으로는 항공기를 기술 테스트·감사하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을 모델로 제시했고 일자리 문제엔 "장기적인 일자리 대체는 바람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위험하다"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8a343232d71c269496b9654bccf66acb93face94e2c8b81e04850417d1463555" dmcf-pid="ttMwZIIkcu" dmcf-ptype="general"><span>아모데이 CEO는 </span><span>AI 위험을 '홍보(PR) 문제'로 보는 </span><span>시각도</span><span> 거부했다. </span><span>그는 "사람들이 AI를 우려하는 것은 그 위험이 실재한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기 때문이지 AI CEO들이 충분히 낙관적이지 않아서가 아니다"라고 </span><span>피력했다. </span></p> <p contents-hash="8b6cd50ce76010435f47df8a8a20242dae055e1b2b42cd99d5cf116555b99490" dmcf-pid="FFRr5CCEgU" dmcf-ptype="general">이나연 기자(ny@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AIST, ‘비대칭 맥신’ 핵심 원료 세계 최초 수준 합성 성공 06-11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기념관 재고상품 나눔…수익금 전액 장애인 지원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